최첨단 무기ㆍ방산기술 한자리에…서울 ADEX 2017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최첨단 무기ㆍ방산기술 한자리에…서울 ADEX 2017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최첨단 무기ㆍ방산기술 한자리에…서울 ADEX 2017 [앵커] 전 세계 최첨단 무기가 한자리에 모인 'ADEX 전시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그 규모 만큼 볼거리가 많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보겠습니다. 한유진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서울공항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이 곳에서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전시회죠. 'ADEX 2017'이 열리고 있습니다. 평소에 볼 수 없었던 각종 군용기들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그런지 주말을 맞아 많은 분들이 이곳을 방문해 주셨는데요. 이곳에 놀러온 시민분들과 인터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 김세준ㆍ박수영 / 서울 서대문구ㆍ경기도 고양시] [질문 1] 2017 ADEX, 오늘 어떻게 오게 되셨나요. [질문 2] 오늘 이곳에 오니 에어쇼뿐만 아니라 볼거리가 굉장히 많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감사합니다. 'ADEX 2017'은 1996년에 시작해 올해로 11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첨단 항공기와 방위산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올해는 총 32종의 항공기와 39종에 달하는 무장과 장비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투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기록하기 위해 많은 시민분들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특별히 이번 'ADEX 2017' 야외 전시장에는 대한민국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로 도입될 예정이죠. 스텔스기 F-35A가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차세대 전투기라는 이름에 걸맞게 각지고 날렵한 외관이 참 인상적입니다. 이 외에도 고공강하 시범, 공군군악대, 의장대의 의장시범 등 많은 공연이 있을 예정이니까요.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2017 서울 ADEX' 2년을 기다렸습니다. 에어쇼 외에도 다양한 전시, 볼거리 굉장히 많은데요. 특히 최신 무기체험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동안은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퍼블릭데이니까요. 아이들 손잡고 나들이겸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공항에서 연합뉴스TV 한유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