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분이면 5골 넣지👌 (ft. 펩빡)

???: 9분이면 5골 넣지⚽️ (레반도프스키의 그 날) 15-16시즌, 분데스리가 6R (vs 볼프스부르크) 1:0으로 뒤쳐진 상태로 맞이한 후반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티아고를 빼고 레반도프스키를 교체 투입하며 승부수를 두었는데요 투입 6분(51’)만에 뮐러 선수와 상대 수비수의 경합 중에 흘러나온 볼을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득점합니다 득점 후 중계진이 정비하기도 이전에 1분만에(52’) 시원한 중거리슛으로 두번째 골을 득점합니다 3분 뒤(55’), 또 다시 맞이한 득점 기회, 첫번째 슛은 골대를 맞고 다시 나왔고, 두번째는 키퍼에게 막혔지만, 끝내 골대 안으로 볼을 밀어넣으며, 투입 10분만에 해트트릭을 달성합니다 뒤이어(57’), 더글라스 코스타가 올린 크로스가 수비수 사이로 떨어졌고, 망설이지 않고 바로 발리슛으로 마무리 지으며 네번째 골을 득점했습니다 마지막 대망의 다섯번째 골 오른쪽 사이드라인에서 람 선수가 올린 크로스를 다이렉트로 아크로바틱한 시저스킥으로 마무리하며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하는 광경이 벌어집니다 이 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충격과 감동으로 머리를 감싸지으며 그 순간을 만끽한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잡히며 당시 경기를 보고 있던 팬들의 마음을 대변했습니다 🎵BGM: Time Bomb - All Time Low #킥오프극장 #kickoffcine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