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더 따뜻...큰 일교차, 대기 건조 / YTN
두꺼운 겉옷은 이제 넣어두셔도 되겠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올해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서울 낮 기온 16도, 대구 21도, 특히 광주는 22도까지 치솟아, 4월 하순에 해당하는 기온 미리 느껴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무척 크게 벌어집니다 감기 걸리기 쉬운만큼 체온 조절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만 많이 껴 있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전국 대부분지방에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는만큼 불씨관리에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높은데요 서울 1 7도, 청주 2 3도, 대구 5 1도, 창원 7 2도로 출발하고 있는데요 낮 기온 서울은 16도, 청주·대전 19도, 광주 22도, 부산 18도 등으로 남부지방은 대부분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고온 현상은 계속되겠고요, 내일 밤 전남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수요일에는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서 대비를 잘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