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세계백화점 Christmas Lights!

#신세계백화점 #크리스마스 #KoreaTourTV ******************************** 서울 가 볼 만한 곳 ******************************** ******************************** 2024 신세계백화점 명동, 신세계백화점 ‘크리스마스의 마법’…도심 속 화려한 빛의 축제 시작되다 명동이 화려한 빛과 영상으로 물든 ‘한국의 타임스스퀘어’로 변신하고 있다 서울의 중심, 명동에 자리한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는 약 400평 크기의 초대형 전광판이 걸려, 도심을 향해 눈부신 빛을 내뿜는다 마치 도시 전체가 크리스마스의 마법에 걸린 듯하다 가로 72m, 높이 18m에 달하는 이 전광판은 농구장 세 개 크기와 맞먹는 웅장함을 자랑하며, 평면 화면임에도 3D 아나모픽 기술을 통해 생동감 있는 입체 영상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정말이지, 이곳에서 잠시 하늘을 올려다보면 크리스마스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듯한 감동이 일렁인다 11월 1일 저녁, 서울 중구 소공로 서울중앙우체국 앞 광장에서 열린 ‘2024 라이트 업 서울, 코리아’ 오프닝 행사에서 드디어 신세계백화점의 ‘신세계스퀘어’가 첫 선을 보였다 전광판에서는 청동용이 마치 하늘을 가로지르듯 화면 속을 휘감고, 밤하늘을 환하게 밝히며 몰입감을 선사했다 그 순간, 단순한 광고판을 넘어 명동 전체가 새로운 빛의 장으로 변화하는 듯한 깊은 감동을 받았다 마치 한국형 타임스스퀘어의 첫 걸음을 함께 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신세계백화점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의 순간들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본점 외관을 마법의 성으로 변모시켰다 그 성에서 퍼져나오는 거대한 리본이 크리스마스의 다채로운 순간들을 하나씩 펼쳐 보이며, 한 해를 마무리하며 꿈꾸는 순간들이 영롱하게 펼쳐진다 올해는 예년보다 일주일 앞서 공개된 이 장면은 그 자체로 명동을 향한 선물 같다 전광판은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매일 다양한 테마 영상과 공익 광고를 선보인다 쇼핑과 관광을 위해 모인 사람들은 이제 명동 한복판에서 빛의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의 순간을 만난다 눈부신 빛이 쏟아지는 신세계스퀘어 앞에서, 그동안 스쳐 지나쳤던 도심이 오늘따라 더 특별하고 찬란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