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세 청년 오지탐험가 도용복]수만 마리의 연어가 강을 거슬러 오르는 알레스카

[76세 청년 오지탐험가 도용복]수만 마리의 연어가 강을 거슬러 오르는 알레스카

Bravo! 안녕하세요 76세 '청년' 오지탐험가 도용복입니다 어모탈리티(Amortality)라는 말을 아십니까? 이번에 듣게 된 말 '어모탈리티'라는 신조어는 미국 타임지(TIME) 유럽 편집장 캐서린 메이어가 나이를 잊고 사는 사람들에 대해 분석하고 쓴 책에서 다룬다고 합니다 저를 한국에서 보는 사람들도 이 말을 해주지만 외국에 나가면 어울리는데 전혀 거리낌이 없는 많은 사람들이 '어모탈리티'라는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그들과 어울릴 때 저는 모든 것을 잊고 어울립니다 인종도 나이도 체격 성별 친구가 되는데는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어울리는 저를보며 '어모탈리티'라는 단어가 너무 잘 어울리는 '청년'같다고 그래서 '한국의 조르바'같다는 말을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