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우주왕복선 공중분해 사고 / 2003년 2월 1일

컬럼비아 우주왕복선 공중분해 사고 / 2003년 2월 1일

컬럼비아 우주왕복선 공중분해 사고 2003년 2월 1일 이 사고는 컬럼비아호가 2003년 2월 1일 STS-107 임무를 마치고 귀환하던 중에 텍사스 주 상공 대기권에서 공중분해 되어 승무원 7명 전원이 사망한 사고이다 컬럼비아호는 첫 비행에서 위성궤도에 들어가는 데 성공하여 지구 주위를 4,636번 돈 뒤, 무사히 지구로 돌아오던 중 사고가 발생하였다 우주 체류 일수는 300일 17시간이다 사고 원인은 발사 시에 외부 연료 탱크로부터 벗겨져 떨어진 단열재의 파편이 충돌한 것 때문에 대기권 재돌입 시 고온의 공기가 유입되어 좌익에서부터 파괴가 시작되어 공중 분해되었다고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