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남도당, 화물연대 파업 지지와 연대 선언[목포MBC 뉴스데스크]

정의당 전남도당, 화물연대 파업 지지와 연대 선언[목포MBC 뉴스데스크]

[목포MBC 뉴스] 정의당 전남도당이 안전운임제 확대 등을 요구하고 있는 화물연대의 총파업을 지지하고, 투쟁에 적극 연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목포지역 화물연대 조합원이 연행된 것과 관련해 "파업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정부가 법을 앞세워 조합원들을 윽박지르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가 대화를 통해 사태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오늘 새벽 2시 쯤 목포항에서 대불산단으로 향하던 화물차를 가로막은 화물연대 노조원 2명이 교통 방해 혐의로 경찰에 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