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호르몬이 걱정된다면? - (2017.5.3_620회 방송)_몸이 젊어지는 기술, 안티에이징

환경호르몬이 걱정된다면? - (2017.5.3_620회 방송)_몸이 젊어지는 기술, 안티에이징

[몸이 젊어지는 기술, 안티에이징] [ 원고정보 ] -강영환 씨는 의약품 절제를 권하는 약사다 처방전이 필요없는 의약품의 경우, 고객이 원해도 많은 양을 팔지 않는다 -그 자체가 이제 화학물질인데 우리 몸에서 결국은 계속해서 대량 복용이라든지 아니면 장기복용을 하게 되면 우리 몸에서 어떤 교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다분히 있는 거죠 -점심은 집에서 먹는다 컵라면을 먹지 않지만 아이가 원할 경우, 유리 그릇에 따로 담아서 조리한다 -열을 가하게 되면 거기서 석유화학물질이 녹여져 나오는 그런 환경호르몬을 어쩌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섭취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제어를 할 필요가 있고, 조금 귀찮더라도 애들한테 이런 습관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부엌에서는 가스 기구를 쓰지 않고, 전기 기구로 조리를 한다 -주방에 환기가 안 되고 이렇게 갇혀 있는 상태에서 계속 가스냄새를 맡는다든지, 라돈이라는 물질도 발생이 되거든요 가스레인지에서 -그릇은 모두 스테인레스 재질로 쓴다 플라스틱이나 양은 그릇은 쓰지 않는다 -강영환 씨는 세포와 환경호르몬에 대한 책을 썼다 이렇게 관심이 많아진 이유는 젊은 시절 식품제조회사를 운영할 때 알게 된 충격적인 사실 때문이었다 -직접 식품을 만들다보니까 그 방부제, 유통을 시키기 위해서는 이제 방부제를 넣어야 되는데 그 방부제를 주문을 하다보니까 그게 엄청난 양이 오더라는 거죠 그래서 저 많은 양을 제품에 넣는다 생각하니까 거기에 대해서 합성물질, 그 다음에 화학첨가물, 그런 거의 유해성을 제가 몸소 경험하게 됐죠 -그 후로 인스턴트 식품을 멀리하고 채소와 과일 섭취를 중요시 했다는 강영환 씨 -그런데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그릇에서 중금속이나 환경호르몬에 노출되면 소용 없다고 생각한다 -환경호르몬이라 하는 것은 결국은 석유화학물질로 만든 그런, 열을 가하게 되면 스며져 나오는 물질들 물질들이 우리 몸에서 결국은 호르몬처럼 반응을 해가지고 성호르몬을 교란시킨다든지, 성장호르몬을 교란시킨다든지 그렇게 해가지고 여러 가지 안 좋은 질병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죠 ■ 국내 최초 건강&의학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공식 채널 ■ ‘구독’ 버튼 누르고 공유해 주세요! ■ 매주 수요일밤 10시 KBS 1TV 본방송 ● YOUTUBE – ● FACEBOOK – ● KBS홈페이지 – ● KBS건강 – ● 밴드페이지 – ● 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