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살해해야" 망상 빠져 동료에 흉기 30대, 징역 12년｜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대전지법 나상훈 부장판사는 직장동료가 푸틴이라는 망상에 빠져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한 혐의로 기소된 36살 A씨에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9일 오후 3시 40분쯤 대전 대덕구 대덕산업단지의 한 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30대 여성 직장동료에게 다가가 '푸틴을 살해해야 구원받는다'며 흉기로 20여차례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나 판사는 환청과 망상 증세로 치료를 받고 있던 A씨의 의사결정 능력이 미약하다면서도 범행 방법이 잔혹하고, 죄질이 불량하다고 양형이유를 밝혔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http://www.tjb.co.kr/sub0305/news/rep...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co.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http://www.tjb.co.kr/sub0301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www.youtube.com/c/tjbnews?sub...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