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영수회담, 내일 오후 2시 '차담형식' 개최 .. "의제 조율 없어 비관적" 비판도 (이슈라이브) / SBS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일(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영수회담을 갖기로 했습니다 회담은 차담 회동 형식으로 진행되며 대통령실에선 비서실장과 정무수석·홍보수석이, 민주당엔 정책위의장과 비서실장·수석대변인이 동석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민생 경제를 살리고 국정 현안을 푸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고, 민주당은 "총선 민심을 가감없이 대통령에게 전달하고 국민이 원하는 민생회복과 국정 기조 전환의 방안을 도모하는 회담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 두 사람만의 단독 회동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고, 사전에 의제는 조율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사전 의제 조율 없이 윤 대통령을 만나기로 한 것에 대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그렇게 만나면 될 것도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슈라이브에서 짚어드립니다 #윤석열대통령 #윤석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영수회담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