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차기 대선주자 첫 1위…"보수층 결집"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황교안, 차기 대선주자 첫 1위…"보수층 결집"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처음으로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황 전 총리는 지난달 대비 3.6%포인트 오른 17.1%로, 이낙연 국무총리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습니다. 리얼미터는 "대구·경북과 충청, 60대 이상과 30대, 한국당 지지층과 보수층을 중심으로 결집이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황 전 총리와 이 총리가 양강 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이재명 경기지사는 7.8%로 3위를 유지했고, 박원순 서울시장, 김경수 경남지사, 정의당 심상정 의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황 전 총리와 함께 한국당 당권경쟁을 벌이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5.3%로, 전달 대비 4계단 하락한 9위를 기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