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언급하며 ‘눈물 글썽’…이준석, 갈빗집 탈당에 재소환
✔중앙일보 구독하기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탈당 선언 장소로 갈빗집을 고른 배경을 둘러싸고 고(故) 노회찬 의원의 ‘불판론’이 재소환됐다 이 전 대표는 이날 국민의힘 탈당 및 신당 창당 선언 기자회견 장소로 국회가 아닌 서울 노원구 상계동 소재 한 갈빗집을 선택했다 이례적인 장소 선정을 두고 일각에서는 노 의원의 ‘삼겹살 불판론’을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시각이 나온다 #이준석 #노회찬 #불판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