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집주인 속여 보증금 수억원 가로챈 중개사 입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세입자·집주인 속여 보증금 수억원 가로챈 중개사 입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세입자·집주인 속여 보증금 수억원 가로챈 중개사 입건 경북 구미경찰서는 오늘(4일) 집주인을 속여 세입자에게서 받은 보증금 수억원을 가로챈 부동산업체 대표 A씨를 사기 등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씨는 다가구주택 건물주에게 계약을 위임받아 세입자들과 전세 계약을 맺은 뒤 월세계약을 한 것처럼 속이는 등 수법으로 보증금과 계약금 차액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씨가 세입자 30여 명에게서 받은 전세 보증금이 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추가 피해가 있는지 조사 중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