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틴이 이끄는 국제정세의 천지개벽!/윤석열 추종자들의 거대한 착각!
월드리딩 채널은 수익창출이 정지됐지만 가장 정확한 국제뉴스를 전달합니다 물론 동의하지 않는 분도 있겠지만 그런 분은 다른 채널 보시면 되겠습니다 입에 발린 말을 해주는 채널을 듣고 자기만족을 하면 되지 여기와서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물을 흐리면 안됩니다 국제정세가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미국이 기존의 판을 갈아엎고 있습니다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렸던 러미협상은 기념비적이었습니다 러미 협상과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만족하는 것 같습니다 그는 양자협상으로 일단 두 나라가 신뢰를 회복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두 나라는 경제문제, 에너지 시장, 우주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는 또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중동을 포함한 다양한 상호관심분야에서 미국과 협력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또 러시아와 미국의 외교관 상호추방은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면서 이제 외교사절단의 업무가 재개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또 트럼프가 2024년 대선에서 자신에게 반대 의사를 표명한 EU 지도자들을 대하면서 놀라운 자제력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2024년 대선 기간동안 다수의 EU관리들은 대놓고는 아니지만 트럼프의 경쟁자 카말라 해리스를 지지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트럼프가 그래도 버릇없이 굴었던 EU 동맹국에 정중하게 대하는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솔직히 말해 동맹국들은 무례한 태도를 보였지만 트럼프는 여전히 그들을 정중하게 대한다고 푸틴은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10월 트럼프는 영국 노동당이 해리스 캠페인을 돕기 위해 주요 경합 주에서 활동가들을 모집하며 도운데 대해 영국 총리 키어 스타머가 선거에 간섭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 리야드에서 열린 러미 양자협상의 흥미로운 디테일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회담장에서 라브로프와 우샤코프는 외교관으로서 경험이 풍부해 차분하고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경험이 일천한 마르코 루비오는 차분하고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양측은 넥타이 색깔을 맞추기라도 한 것 같습니다 라브로프와 루비오는 비슷한 곤색톤의 넥타이를 착용했고 트럼프의 특사 스티븐 윗코프와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 우샤코프는 밝은 파란색 넥타이를 착용했습니다 4시간 반동안의 회담이 진행되는 동안 소셜미디어에서는 여러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보건장관 로버트 케네디는 젤렌스키에게 고한다면서 한마디 했습니다 그는 미국민들이 어렵게 번 돈으로 끝없는 분쟁에 세금을 내는 것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미국민들은 영원한 전쟁의 종식을 원하며 이제 평화의 시간이라고 했습니다 글로벌리스트 엘리트 중 일부는 양자협상을 접하고는 히스테리에 걸렸습니다 전 주러 미대사인 마이클 맥폴은 소셜네트웍 X를 통해 루비오에게 실시간으로 훈수를 뒀습니다 그는 라브로프가 21년의 협상경험이 있지만 루비오는 몇 주밖에 안되니 신중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양보를 한다면 그것은 우크라이나의 몫이지 당신이 나서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루비오에게 아무제안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세션이 끝나면 우크라이나에 전화를 하고 유럽인들에게 보고하라고 주문했습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버락 오바마 시절 주러 대사를 지낸 맥폴은 트럼프의 입장을 거듭 비판했습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분쟁과 관련해 러시아 매체 RT의 정보에 지나치게 의존한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는 소셜미디어 X에 트럼프 팀이 우크라이나군인들과 대화했으면 좋겠고 정보를 RT에만 의존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우크라이나군인들과 함께 서있는 사신을 올리면서 슬라바 우크라이니이라고 외쳤습니다 여러분들도 국제뉴스는 RT를 보시면 좋겠습니다 트럼프가 본다고 하니 얼마나 공신력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영미권 미디어는 거의가 가짜뉴스입니다 러시아 직접투자기금의 수장인 키릴 드미트리예프가 협상단에 참여한 것은 향후 러미협력의 방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키릴 드미트리예프는 1975년 키예프 태생입니다 그는 키예프에서 학교를 마치고 미국에 건너가 1996년 스탠포드 대학을 최우등으로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2000년에는 하바드에 재학했으며 MBA를 받았습니다 또 뉴욕의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에서 일했고 이후 세계 최대의 컨설팅 회사 맥킨지 컴퍼니서 근무했습니다 그는 2012년 G20에서 투자 인프라 그룹을 이끌었습니다 또 BRICS 기업인 협의회 로스콘그레스 재단 이사회에 합류했고, 러시아 산업인 기업가 연합의 부회장과 러시아-사우디 경제 연합에서 러시아 연방 대표를 맡았습니다 드미트리예프는 러시아와 다른 나라에서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그는 국제 투자 프로젝트 실행과 러시아 연방의 사회 경제적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훈장과 명예 훈장을 수여받았습니다 2018년에는 러시아와 프랑스의 협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습니다 또 2019년에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압둘아지즈 2세 국왕 훈장을 받았습니다 드미트리예프는 COVID-19 팬데믹 동안 러시아 직접 투자 기금을 통해 스푸트니크 V백신의 제작에 자금을 지원하고 이를 다른 국가에서 홍보했습니다 키릴 드미트리예프는 서구에 잘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스탠포드, 하버드, 골드만삭스, 맥킨지는 미국인들도 부러워하는 경력입니다 그래서 블룸버그는 2022년에 그에게 대러 제재가 부과되기 전 그를 자주 불러 전문가 논평을 들었습니다 그는 협상직후 CNN과의 인터뷰에서 미국-러시아 관계에서 교량을 구축하는게 중요하다면서 도널드 트럼프와 그의 대표단을 훌륭한 문제 해결사라고 칭찬했습니다 드미트리예프는 많은 미국 기업인, 공무원들과 비공식적이더라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에 있는 드미트리예프의 친구들은 공화당에 더 가깝습니다 그는 이번 협상에서 미국측에 파격적인 제안을 했습니다 드미트리예프는 예를 들어 북극같은 지역에서 러시아 미국이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러시아 측이 경제 투자 노선에 따라 여러 가지 제안을 했고, 미국 팀이 이에 대해 생각하는 데 시간을 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두나라는 아주 오래전 그러니까 크림병합 이전만 하더라도 양국은 에너지 개발 부문에서 협력을 한 바 있습니다 이제 그것을 정상화하자는 대담한 제안인데 북극권은 파격적입니다 러시아는 이미 중국과 인도를 북빙양 항로 개척에 끌어들인 바 있습니다 이는 중국견제라고 볼수도 있고 일종의 균형이루기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푸틴이나 트럼프나 러시아, 미국, 중국의 각자 영향권을 인정한다는 천하삼분지계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를 러시아에 넘기는 한편 유라시아를 러시아의 영향권으로 인정한다는 방향입니다 러시아는 그 반대급부로 유럽을 미국에 넘긴다는 복안입니다 드미트리예프는 푸틴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의 전화 통화에 이어 마련된 회담은 진실을 말할 수 있게 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는 트럼프의 전임자 조 바이든 행정부가 러시아 경제 상황에 대해 많은 허위 정보, 많은 잘못된 메시지를 제공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를 두고 선거도 안하는 독재자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와의 갈등을 잘못 관리해 미국의 재정 지원을 오용했다고 비난했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의 Truth Social 플랫폼을 통해 젤렌스키가 미국으로 하여금 3,500억 달러를 지출하게 하도록 했고 이길 수 없는 전쟁에 돌입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선거도 안치르는 독재자 젤렌스키는 서둘러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나라가 남아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리고 젤렌스키의 지지율이 4%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에 유럽군을 파견한다는 아이디어에 대해 그들이 원한다면 자신은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견할 의사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현재 우크라이나 상황과 관련해 큰 그림은 간단합니다 러시아는 영토, 미국은 희토류, 젤렌스키는 흙을 퍼먹게 생겼습니다 러시아는 특수군사작전의 목표를 멈추지 않고 계속 우크라이나 영토를 점령한다는 계획입니다 트럼프가 젤렌스키에게 5000억 달러어치의 희토류를 요구한 것도 두가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완전히 거덜났으니 비극을 피하기 위해서는 차라리 러시아에 복속하라는 압박 메시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가 북극권 공동개발까지 제안할 정도니 사실 우크라이나 자원 개발권 일부를 미국에 제공할 가능성도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러시아가 하자는 대로 다 들어주고 희토류를 좀 얻을 가능성도 있다고 봐야 합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우크라이나가 2014년 영토로 돌아갈 수 없다면서 바이든 행정부의 입장을 취소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주유엔 차석 대사 김상진은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독립, 엉토보전을 명백히 침해하며 침공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냥 가만이나 있을 것이지 이런 소리를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같은 김상진의 발언은 트럼프에 반하는 입장입니다 윤석열이 바이든과 해리스에 줄을 섰다는 것을 트럼프가 모를 리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한국의 바보 우파들은 트럼프가 윤석열을 구해줄 것이란 망상들을 하고 있습니다 표트르 포로셴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인스카 프라브다와의 인터뷰에서 젤렌스키는 네 차례나 병역을 기피한 자라고 말했습니다 포로셴코는 곧 25세가 되는 아들 미하일이 군에 입대할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징집을 4차례나 기피한 젤렌스키와는 다르게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포로셴코에 따르면 올해 47세인 젤렌스키는 2008년부터 병역자원에 등록돼 군복무 적합판정을 받았지만 군복무 기록이 없습니다 자기는 총한번 잡아본 적이 없으면서 남의 아들을 대포밥으로 갈아넣고 있는게 젤렌스키입니다 군복무를 안한자가 군통수권자가 되면 전쟁을 우습게 안다는 것을 젤렌스키는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