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9일 뉴스워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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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8월 9일 뉴스워치 ■ 서울 115년만의 기록적 폭우…퇴근길 비상 서울에 115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강남 일대 곳곳이 침수됐습니다 현재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퇴근길 비 피해와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 모레까지 350㎜ 폭우…수도권 산사태 특보 모레까지 수도권과 강원 등에는 최고 300mm, 충청 지역에는 최고 3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충청 북부지역에는 '산사태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 서울 대중교통 증편…지하철 막차 연장은 안해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가 유지됨에 따라 지하철과 버스의 출퇴근 시간대 집중배차 시간이 30분 연장되고 운행 횟수도 늘어납니다 지하철 막차 시간은 연장되지 않습니다 ■ '주호영 비대위' 출범…이준석 "가처분 신청" 국민의힘이 전국위에서 주호영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임명하면서 당이 비대위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자동해임되는 이준석 대표는 가처분 신청을 통한 법적 대응을 공식화했습니다 ■ 신규확진 15만명 육박…위중증 364명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5만 명 가까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예측한 정점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364명으로 늘어 재유행 시작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기록적_폭우 #수도권_산사태특보 #서울대중교통_증편 #주호영_비대위 #신규확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