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395 도전과 응전 | 시편  119:169-176 | 가을엔 시편을 쓰겠어요 | 강동성서침례교회 | 최육열 목사 |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

[미라클 모닝] 395 도전과 응전 | 시편 119:169-176 | 가을엔 시편을 쓰겠어요 | 강동성서침례교회 | 최육열 목사 |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

#도전과응전 #시편119:169-176 #가을엔시편을쓰겠어요 #시편필사119 #미라클모닝 우리는 그동안 시편 119편의 말씀을 방송으로 아침마다 들으면서 시편 119를 통한 긴급버튼 119를 눌러가며 날마다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시편 119편을 시작할 때에 시가 언어로 세우는 집이라면 시편은 우리의 언어와 마음과 열정과 영감을 담은 노래라고 했습니다 시편 119편은 내가 고통가운데 있을 때, 힘들 때, 외로울 때, 우울할 때, 누군가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을 때, 억울할 때 나를 찾아와 나에게 힘을 주는 노래이기 때문에 그럴 때마다 긴급버튼, 긴급번호 119를 눌러가며 말씀을 들었습니다 50절은, “나의 고난 중에 이것이 내 위로가 되었사오니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나이다 ” 라고 했습니다 사실 말씀이 나를 살리는 것입니다 심리학이 나를 살리는 것이 아닙니다 상담학이 나를 살리는 것이 아니고 인문학이 나를 살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것은 개선에 도움이 될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의미에서 나를 소생하게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살리는 것입니다 고난 중에 나를 위로해 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으로 충분합니다 그렇다고 사람의 위로가 필요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함께 위로해 주는 사람도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인문학이 필요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위로는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살려내는 것입니다 그렇게 나를 살리는 말씀이 성경 전체요, 특별히 시편 119편을 공부하면서 경험으로, 체험으로 이어져 갈 수 있습니다 그동안 들었던 시편 119편을 때때로 꺼내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유튜브 방송을 통해서 언제든지 미라클 모닝 말씀을 들을 수 있으니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은 이제 시편 119편의 마지막 연인 22연의 말씀을 전할 차례입니다 119편 1절은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주}의 법 안에서 걸으며 그 길에서 더럽혀지지 아니한 자들은 복이 있도다 ” 1절은 복이 있는 자는 어떤 자가 복이 있는 자인가를 정의하는데서 부터 시작했습니다 복이 있는 자는 사실 하나님을 향한 관계를 끊이지 않고 계속 하는 자가 복이 있는 자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인 22연 마지막 절은 이렇게 176절로 끝이 납니다 “내가 잃어버린 양같이 길을 잃었사오니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명령들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 본문의 기자는 끝까지 복있는 자의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것이 자신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자인가를 살피는 것입니다 내가 잃어버린 양같이 길을 잃었습니다 주님 주의 종을 찾아 주세요 라는 것이죠 그리고 자신은 주님의 명령, 말씀을 잊지 않는다고 남깁니다 이런 태도를 끝까지 갖고 있는 사람이 1절에서처럼 주님의 법 안에서 걷는 사람이고 그 길에서 더럽혀지지 않으려고 하는 복있는 자입니다 ------------------------------------------------------------------------------------------- 한 줄 감동을 마음에 새기고 한 줄 감동을 노트에 기록하며 한 줄 감동을 누군가에게 전한다 우리는 매일 아침이 미라클 모닝이다 #강동성서침례교회 모바일 홈피 연락처: 02 488-9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