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베트남 유통업체와 전북산 농식품 수출 계약
김관영 지사가 외교사절단 단장으로 동남아지역 2개 나라를 방문 중인 가운데 전라북도가 베트남 최대 한국 농식품 유통업체인 K마트 본사와 농식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530만 달러로 도는 향후 K마켓을 활용한 전북 농수산식품 수출에 활로가 열렸다고 분석했습니다 K마켓은 베트남 전역에 123개의 유통매장을 운영하며 K푸드 확장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 앞으로 도와 K마켓은 유통정보를 교환하고 유망상품을 개발하는 데도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