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응급실 뺑뺑이' 하루 1건, 대책마련 시급[목포MBC 뉴스데스크]

전남'응급실 뺑뺑이' 하루 1건, 대책마련 시급[목포MBC 뉴스데스크]

[목포MBC 뉴스] 응급환자가 이송 병원을 정하지 못해 다른 병원으로 재이송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고가 전남에서 하루 1명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재철 전남도의원은 국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119 구급대 재이송 건수는 378건으로 하루에 1명꼴로 응급실을 전전하고 있다며 의료취약 지역 주민들의 생명권과 건강권 보장을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