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전주지방검찰청 '군사기밀 불법입수' 방산업체 대표 징역 4년 구형 | 전주MBC 211018 방송

[뉴스투데이] 전주지방검찰청 '군사기밀 불법입수' 방산업체 대표 징역 4년 구형 | 전주MBC 211018 방송

방산업체 관계자들이 군사기밀을 빼돌린 혐의로 다음달 1심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완주의 한 군용 총기 생산업체 대표 김 모 씨에게 징역 4년과 범죄이익 몰수형을, 전직 임원 등 3명에게도 징역 1년에서 3년 형을 구형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11년부터 기관총 구매계획안 등 2급 내지 3급에 해당하는 군사기밀을 육군 장교에게 수집하고, 업체 취업을 약속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군사기밀 #불법입수 #징역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