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예수 그 이름, 나는 말할 수 없네) - 송명희 작사, 최덕신 작곡 | 그림, 노래 by 행복한오드리 | 샤론의 꽃, 무궁화
송명희 시인의 찬양 "그 이름"을 그림과 함께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예수님 #샤론의꽃 #무궁화 지난 주에 저의 유친 "작은 손가락"님이 MR을 올려주셔서 찬양을 듣다가 감동이 되어 바로 찬양을 준비했어요 언제나 귀한 연주로 울림을 주시는 작은손가락님 감사해요~♡ 태어날 때 의사의 부주의로 평생 뇌성마비 장애를 안고 살아온 송명희 시인은 1985년도 부터 시작해서 한국교회를 부흥으로 이끄는 수 많은 찬양시를 썼습니다 힘든 전신 장애를 가지고도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하늘의 별이 되기까지 복음의 증인으로 사신 분이죠 저 역시 송명희님 찬양으로 힘든 청소년기를 믿음으로 이겨낼 수 있었어요 찬양을 준비하면서 어떤그림을 그릴까 고민하던 중 예수님의 얼굴을 그리면 되겠다 싶어서 그림을 찾고 있었는데 갑자기 마음속에 "샤론의 꽃 예수"가 떠올랐어요 (아가:1장1절 말씀 -나는 샤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 꽃을 그리려고 인터넷에 찾아봤는데 세상에! 저만 몰랐나요? 샤론의 꽃이 "무궁화"더라구요 우리 나라 국화가 예수님이라니 기쁘고도 신기했어요 그래서 무궁화를 그리게 되었어요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처럼 꽃말이 "으뜸"입니다 (시편118:22-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무궁화에 맺힌 빗방울은 주님의 사랑에 감격하여 매순간 눈물로 나아갈 수 밖에 없는 제 마음을 담은 것입니다 예수 그 이름 그 이름 속에 있는 비밀을 그 이름 속에 있는 사랑을 나는 말 할 수 없네 보잘 것 없는 인생 가난과 상처와 질병의 고통 속에서 주님을 더 깊이 만났습니다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거함으로 세상의 모든 염려와 근심은 더 이상 내 것이 아닙니다 예수 이름에 생명이 있고 소망있습니다 그 분 안에 거할때 그 이름 속에 있는 크고 놀라운 비밀을 경험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아름다운 그 이름 영광의 주님을 노래합니다💕 (요한복음17:21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23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 아멘 🙏 MR출처 : 작은손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