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택서 나온 윤석열 당선인 "그동안의 응원 감사" / 연합뉴스 (Yonhapnews)
(서울=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밤이 아주 길었다"고 대선 승리 소감을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3시 57분께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나와 취재진과 지지자들 앞에 서서 "여러분들 주무시지도 못하고 이렇게 나와 계신지 몰랐다"며 이같이 말했는데요 윤 당선인은 경쟁자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패배 승복 선언을 한 직후 자택에서 나와 이 같은 짧은 소감을 내놨습니다 막판까지 1% 미만의 초박빙 접전이 펼쳐짐에 따라 승리가 확정된 뒤에야 자택을 나선 것인데요 윤 당선인은 "그동안 응원에 감사드린다 고맙습니다 시민 여러분"이라고 말한 뒤 차량에 탑승해 당 개표상황실이 차려진 국회 도서관으로 이동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당선인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