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마스크' 하루…어디서 쓰고 어디서 벗나 [MBN 뉴스7]](https://poortechguy.com/image/ipT_oiwYvxM.webp)
'노 마스크' 하루…어디서 쓰고 어디서 벗나 [MBN 뉴스7]
【 앵커멘트 】 이렇게 실내 마스크가 해제됐지만, 반드시 써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디서 마스크를 써야 하고, 어디서 벗어야 하는 건지 헷갈립니다 【 앵커멘트 】 이렇게 실내 마스크가 해제됐지만, 반드시 써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디서 마스크를 써야 하고, 어디서 벗어야 하는 건지 헷갈립니다 특히 서울에서만 하루 700만 명 넘게 이용하는 지하철은 썼다 벗었다를 반복해야 합니다 최희지, 표선우 두 기자가 출근부터 퇴근까지 하루를 보내면서 마스크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 기자 】 어제까지는 집 현관문을 나서자마자 마스크를 써야 했지만, 오늘부터 안 써도 됩니다 ▶ 스탠딩 : 최희지 / 기자 -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엘리베이터, 밀폐된 공간이지만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죠 " 다만 엘리베이터는 환기가 어렵고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이 타기 때문에 방역 당국은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최희지 / 기자 - "출근을 하기 위해 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버스에 타서 이동할 때는 평소처럼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합니다 " 회사에 도착하니 사무실에 마스크를 벗은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이전에는 근무 시간에 마스크를 쓰고 일해야 했죠 다만 사내 헬스장이나 대면 보고 등 회사 방침에 따라 마스크를 쓸 수도 있습니다 ▶ 스탠딩 : 최희지 /기자 - "점심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이전 같으면 마스크를 써야했지만,이제는 그냥 들어가도 됩니다 " 음식이 나오기 전이나 식사를 다 한 후, 또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지 않을 때는 써야 했던 마스크를 이제는 벗을 수 있습니다 ▶ 스탠딩 : 최희지 / 기자 - "대형마트에 잠시 들렀습니다 이곳에서는 마스크를 벗어도 되지만 내부에 있는 약국은 요양시설, 병원과 함께 여전히 입과 코를 막아야 합니다 " 이렇게 하루를 지내보니 마스크를 써야 하는 곳이 간혹 있기 때문에 마스크는 늘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 스탠딩 : 최희지 / 기자 - "이제 기사 작성을 마치고 더빙실로 가고 있는데요 마스크 착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할 곳이 또 있습니다 바로 지하철입니다 " -------- ▶ 스탠딩 : 표선우 / 기자 - "퇴근길은 지하철을 이용해보겠습니다 지하철을 타러 가는 계단부터 마스크를 썼지만, 오늘(30일)부터는 이렇게 밖에서처럼 쓰지 않고 들어가도 됩니다 " ▶ 스탠딩 : 표선우 / 기자 - "지하철 개찰구를 지났습니다 이제 지하철을 타러 가볼 텐데요 엘리베이터에서는 다시 마스크를 써보겠습니다 " ▶ 인터뷰 : 김정수 / 서울 남창동 - "(엘리베이터에서도) 여러 사람이 쓰니까 내가 벗으면은 나 혼자만 안 쓴다 해서… 사실은 마스크 쓰면 답답해요 " ▶ 스탠딩 : 표선우 / 기자 - "지하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탑승 전에는 마스크를 벗고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 인터뷰 : 윤화 / 서울 암사동 - "이제 곧 탑승할 예정이라서 쓰고 있는 게 편해서 쓰고 있는 거예요 사람들이 다 쓰고 다니니까 쓰게 되는 것 같아요 " ▶ 인터뷰 : 이성훈 / 서울 공릉동 - "아직은 쓰고 다니는 게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것 같고… (마스크) 해제가 된다고는 들었는데 오늘인지는 정확하게 몰랐어요 " ▶ 스탠딩 : 표선우 / 기자 - "지금 지하철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역사에서는 마스크를 자율적으로 써도 되지만, 탑승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저도 마스크를 다시 쓰고 지하철을 타보겠습니다 " (지하철 탑승) ▶ 스탠딩 : 표선우 / 기자 - "충무로역에서 한 정거장을 지나 명동역에 도착 했습니다 탑승을 끝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다시 마스크를 벗을 수 있습니다 " ▶ 스탠딩 : 표선우 / 기자 - "이렇게 지하철을 타고 내리기까지 많게는 4번까지 벗고 또 썼는데요 아직 지하철은 마스크를 착용한 승객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당분간 마스크과의 어색한 동거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MBN뉴스 표선우입니다 " [최희지 기자/whitepaper choi@mbn co kr] [표선우 기자/pyo@mbn co kr] 영상취재: 김진성,이성민 기자 영상편집: 오광환,송지영 #MBN#뉴스7#MBN뉴스#최희지기자#표선우기자#코로나#마스크#실내마스크#해제#마스크해제 #지하철 #버스 특히 서울에서만 하루 700만 명 넘게 이용하는 지하철은 썼다 벗었다를 반복해야 합니다 최희지, 표선우 두 기자가 출근부터 퇴근까지 하루를 보내면서 마스크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 기자 】 어제까지는 집 현관문을 나서자마자 마스크를 써야 했지만, 오늘부터 안 써도 됩니다 ▶ 스탠딩 : 최희지 / 기자 -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엘리베이터, 밀폐된 공간이지만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죠 " 다만 엘리베이터는 환기가 어렵고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이 타기 때문에 방역 당국은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최희지 / 기자 - "출근을 하기 위해 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버스에 타서 이동할 때는 평소처럼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합니다 " 회사에 도착하니 사무실에 마스크를 벗은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이전에는 근무 시간에 마스크를 쓰고 일해야 했죠 다만 사내 헬스장이나 대면 보고 등 회사 방침에 따라 마스크를 쓸 수도 있습니다 ▶ 스탠딩 : 최희지 /기자 - "점심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이전 같으면 마스크를 써야했지만,이제는 그냥 들어가도 됩니다 " 음식이 나오기 전이나 식사를 다 한 후, 또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지 않을 때는 써야 했던 마스크를 이제는 벗을 수 있습니다 ▶ 스탠딩 : 최희지 / 기자 - "대형마트에 잠시 들렀습니다 이곳에서는 마스크를 벗어도 되지만 내부에 있는 약국은 요양시설, 병원과 함께 여전히 입과 코를 막아야 합니다 " 이렇게 하루를 지내보니 마스크를 써야 하는 곳이 간혹 있기 때문에 마스크는 늘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 스탠딩 : 최희지 / 기자 - "이제 기사 작성을 마치고 더빙실로 가고 있는데요 마스크 착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할 곳이 또 있습니다 바로 지하철입니다 " -------- ▶ 스탠딩 : 표선우 / 기자 - "퇴근길은 지하철을 이용해보겠습니다 지하철을 타러 가는 계단부터 마스크를 썼지만, 오늘(30일)부터는 이렇게 밖에서처럼 쓰지 않고 들어가도 됩니다 " ▶ 스탠딩 : 표선우 / 기자 - "지하철 개찰구를 지났습니다 이제 지하철을 타러 가볼 텐데요 엘리베이터에서는 다시 마스크를 써보겠습니다 " ▶ 인터뷰 : 김정수 / 서울 남창동 - "(엘리베이터에서도) 여러 사람이 쓰니까 내가 벗으면은 나 혼자만 안 쓴다 해서… 사실은 마스크 쓰면 답답해요 " ▶ 스탠딩 : 표선우 / 기자 - "지하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탑승 전에는 마스크를 벗고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 인터뷰 : 윤화 / 서울 암사동 - "이제 곧 탑승할 예정이라서 쓰고 있는 게 편해서 쓰고 있는 거예요 사람들이 다 쓰고 다니니까 쓰게 되는 것 같아요 " ▶ 인터뷰 : 이성훈 / 서울 공릉동 - "아직은 쓰고 다니는 게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것 같고… (마스크) 해제가 된다고는 들었는데 오늘인지는 정확하게 몰랐어요 " ▶ 스탠딩 : 표선우 / 기자 - "지금 지하철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역사에서는 마스크를 자율적으로 써도 되지만, 탑승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저도 마스크를 다시 쓰고 지하철을 타보겠습니다 " (지하철 탑승) ▶ 스탠딩 : 표선우 / 기자 - "충무로역에서 한 정거장을 지나 명동역에 도착 했습니다 탑승을 끝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다시 마스크를 벗을 수 있습니다 " ▶ 스탠딩 : 표선우 / 기자 - "이렇게 지하철을 타고 내리기까지 많게는 4번까지 벗고 또 썼는데요 아직 지하철은 마스크를 착용한 승객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당분간 마스크과의 어색한 동거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MBN뉴스 표선우입니다 " [최희지 기자/whitepaper choi@mbn co kr] [표선우 기자/pyo@mbn co kr] 영상취재: 김진성,이성민 기자 영상편집: 오광환,송지영 #MBN#뉴스7#MBN뉴스#최희지기자#표선우기자#코로나#마스크#실내마스크#해제#마스크해제 #지하철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