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31] 출애굽기 35:20-35 /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린 예물과 일꾼

[NO.231] 출애굽기 35:20-35 /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린 예물과 일꾼

20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모세 앞에서 물러갔더니 21 마음이 감동된 모든 자와 자원하는 모든 자가 와서 회막을 짓기 위하여 그 속에서 쓸 모든 것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니 22 곧 마음에 원하는 남녀가 와서 팔찌와 귀고리와 가락지와 목걸이와 여러 가지 금품을 가져다가 사람마다 여호와께 금 예물을 드렸으며 23 무릇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이 있는 자도 가져왔으며 24 은과 놋으로 예물을 삼는 모든 자가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며 섬기는 일에 소용되는 조각목이 있는 모든 자는 가져왔으며 25 마음이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손수 실을 빼고 그 뺀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을 가져왔으며 26 마음에 감동을 받아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염소 털로 실을 뽑았으며 27 모든 족장은 호마노와 및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을 가져왔으며 28 등불과 관유와 분향할 향에 소용되는 기름과 향품을 가져왔으니 29 마음에 자원하는 남녀는 누구나 여호와께서 모세의 손을 빌어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물품을 드렸으니 이것이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린 예물이니라 30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31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32 금과 은과 놋으로 제작하는 기술을 고안하게 하시며 33 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새기는 여러 가지 정교한 일을 하게 하셨고 34 또 그와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감동시키사 가르치게 하시며 35 지혜로운 마음을 그들에게 충만하게 하사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조각하는 일과 세공하는 일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로 수 놓는 일과 짜는 일과 그 외에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고 정교한 일을 고안하게 하셨느니라 모세는 성막 짓는 일을 위해 하나님 말씀을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성막을 지을 물품과 준비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백성들이 자원해 즐겁게 가지고 온 자의 것만 받으라는 말씀입니다(35:4-19) 오늘말씀에는 말씀을 들은 백성들의 반응이 기록돼 있습니다 예물을 가지고 온 자들은 모세가 아닌 하나님께 가지고 왔습니다 모세가 전하는 말씀을 들을 때 마음에 감동을 받은 자들이었습니다(21)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감동을 받았다고 해서 다 가지고 온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마음이 없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아시고 자원해 즐겁게 가지고 온자의 것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께 예물을 가지고 온 자들에 대해 말씀하실 때 “마음이 감동된 모든 자와 자원하는 모든 자”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들은 회막을 짓기 위해 그 속에서 쓸 모든 것과 거룩한 옷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께 드렸습니다 가지고 온 물품의 모든 리스트가 22-28절까지 기록돼 있습니다 그리고 예물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에 자원하는 누구나 여호와께서 모세의 손을 빌어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물품을 드렸으니 이것이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린 예물이니라”(29)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감동을 받고 즐겁게 순종하는 마음으로 드려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하나님은 성막을 지을 총 감독자 두 사람을 택하셨습니다 유다 지파의 브살렐과 단 지파의 오홀리압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두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을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며 가르치게 하셨습니다”(31, 34) 하나님은 성막을 지을 물품과 사람들을 지명해 부르시고 일하는 데 필요한 지혜와 총명과 지식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이 그들과 함께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막은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 모두 주관하신 하나님의 작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성막은 지금의 교회로, 교회의 모든 일도 하나님이 시작하시고 주관하십니다 교회의 감독자는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셔야 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사랑의 주님!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길 때 하나님의 영이 주신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순종하게 하시고 항상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에 감동받게 하소서! 그리하여 하나님께 나 자신을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QT Sharing Text: Exodus 35:20-35 Title: Voluntary Offerings and Workers to Jehovah Moses told the people what God had said for the construction of the tabernacle The contents were the materials to build the tabernacle and how to prepare it The most important of these methods is that the people should accept only those who have brought them willingly and joyfully (35:4-19) Today's Word records the reaction of the people who heard these words Those who brought gifts did not bring them to Moses, but God These people were touched by the words of Moses (21) Those who were moved by hearing the Word mean that they understood that God was speaking to them But just because they was impressed doesn't mean they brought it all with them Because some people have no desire to give to God God knew this and commanded us to receive what was given to us by those who brought it with joy Therefore, when the Bible speaks of those who bring gifts to God, it calls them “everyone who was willing and whose heart moved" (21) To build the tent of meeting, these men brought to the Lord all that was to be used in it and the necessary supplies for the holy garments And the list of all the items they brought is recorded in verses 22-28 And the Bible talks about this gift “All the Israelite men and women who were willing brought to the Lord freewill offerings for all the work the Lord through Moses had commanded them to do"(29) Through these words, we can learn that giving to God should be given with a heart that is moved and joyfully obeys the word Next, God chose two general overseers to build the tabernacle One is Bezalel of the tribe of Judah The other was Oholiab of the tribe of Dan God gave these two men “filled with the Spirit of God to teach and do various things with skill, ability, and knowledge” (31, 34) God appointed and called the materials to build the tabernacle and the people who would build the tabernacle and gave them the wisdom, understanding, and knowledge they needed to work And the Spirit of God was with them Therefore, it can be seen that the tabernacle is the work of God, who has been in control from the beginning to the end The tabernacle is now the church All work in the church is initiated by God and is in charge of God The overseer of the church must be accompanied by the Spirit of God and obey with the wisdom, understanding, and knowledge that God gives Dear Lord! When serving the church, the body of the Lord, let us obey with the wisdom, understanding, and knowledge that the Spirit of God has given us, and let us always be moved by the words of God! So let me live a life of giving myself to cGod with a willing heart! I pray in the name of Jesu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