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대표시낭송] 사랑하는 까닭/ 한용운, 시낭송 이서윤 #사랑시#저항시#독립운동가 #한용윤#민족대표 33인#심우장](https://poortechguy.com/image/ixxcHPjZbC0.webp)
[한국현대대표시낭송] 사랑하는 까닭/ 한용운, 시낭송 이서윤 #사랑시#저항시#독립운동가 #한용윤#민족대표 33인#심우장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한용운 1879.-1944. 시인, 독립운동가이며 법명은 용운,법호는 만해. 1905년 백담사에서 득도한 뒤 불교활동에 전념했으며 1918년 불교잡지 '유심'을 창간하고 계몽적 성격의 글을 발표. 1919년 3.1운동때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참여했으며 일제에 체포되어 3년형을 받았다. '님의 침묵' 을 펴내어 민족의 현실과 이상을 시적 이미지로 형상화. 이후 조선총독부와 마주보기 싫다며 북향으로 지은 성북동 집 심우장에서 6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