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노총 "전 진안 소방서장 봐주기 감찰 수사는 꼬리 자르기" | 전주MBC 241104 방송

공노총 "전 진안 소방서장 봐주기 감찰 수사는 꼬리 자르기" | 전주MBC 241104 방송

정자형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전 진안소방서장 봐주기 감찰 의혹과 관련한 경찰 수사 결과를 두고 하위 공무원에게 책임을 전가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은 오늘(4일) 성명을 내고, 경찰이 직무 유기 혐의로 전북소방 전 감찰팀장 등 3명을 송치했지만 정작 감찰과장과 소방본부장 등 책임자들은 제외됐다며 꼬리 자르기 수사 결과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그간 사건·사고마다 고위직 관리자들은 처벌을 피해가는 일이 잇따랐다며 공직사회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공노총 #진안소방서장 #꼬리자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