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선과 선정] 육조혜능 대사의 좌선과 선정 제57회 동명스님과 함께하는 불교성전읽기 불교성전 읽기 및 간단한 기도를 봉행합니다. #불교성전 #선정바라밀 #좌선

생활불교TV 구독하기 : 제57회 동명스님과 함께하는 불교성전읽기 - 불기 2566년 6월 16일(목) 저녁 8시 기도순서 1 입정 2 마하망갈라 숫따 낭독 3 불교성전 읽기(436~441쪽) 4 육조혜능 스님의 선정과 지혜 5 바라밀 정근(시간에 따라 생략 가) 6 축원(시간에 따라 생략 가) 7 불교성전 읽기 모임 발원문 8 자애경 6절 마음 밝히는 길 마음을 편안하게 하라(416~417쪽) 모든 것이 환상이다(417쪽) 증오하거나 애착하지 마라(417~418쪽) 깨끗한 마음으로 자신을 이롭게 하라(418~419쪽) 자주 사유하고 숙고하는 것은 그대로 마음의 경향이 된다(419~420쪽) 모든 것은 마음이 앞서간다(420쪽) 마음이 앞서가고 업이 일어난다(420~421쪽) 마음공부의 중요성(421~422쪽) 감각기관의 문을 지키는 방법(422~424쪽) 마음챙김과 알아차림을 갖추는 방법(424~425쪽) 성스러운 삼매의 무더기 – 초선의 경지(425~426쪽) 제2선의 경지(426~427쪽) 제3선의 경지(427~428쪽) 제4선의 경지(428~430쪽) 삼매 이후에 더 닦아야 할 것(430쪽) 기쁨이 일어나므로 괴로움이 일어난다(431쪽) 기쁨이 소멸하므로 괴로움이 소멸된다(432~433쪽) 사마타는 선정, 위빠사나는 지혜(433~434쪽) 선정바라밀 수행의 이익(434쪽) 세 가지 지혜를 닦는 법(435~436쪽) 열반의 길로 가는 사마타와 위빠사나(436~437쪽) 사람의 성향별로 관찰하는 방법(437쪽) 호흡을 세는 명상은 어떻게 하는가(438~439쪽) 선정의 힘(439쪽) 좌선하는 방법(440쪽) 선정과 지혜의 관계(440쪽) 선정의 의미(441쪽) 불교성전 읽기 모임 발원문 자애로우신 부처님! 여기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을 인연하여 만난 여래의 아들·딸들이 있으면서도 없기도 한 온라인 공간에 모였습니다 저희들이 이렇게 마음 모아 합장하고 기도할 수 있는 도량을 만들어준 세상의 모든 인연에 감사합니다 저희 인간은 모든 생명체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부처님 가르침을 잊고 공동체 정신을 망각하고 자연을 마구 훼손하거나 다른 생명을 함부로 이용해 왔습니다 저희들은 인간이 저지른 온갖 악업을 참회하고, 인류 모두가 바른 길을 가기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부처님 법을 믿고 따르는 저희들은 온라인 공간을 이용하여 조촐한 기도모임 ‘불교성전 읽기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매주 한번씩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대한불교조계종에서 펴낸 불교성전을 독송하고 기도하는 모임입니다 부처님이시여! 비록 이 공간이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도량보다는 기도하기에 부족하지만, 이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간절한 마음으로 발원합니다 저희들은 부처님에 대한 바른 신심으로 오계를 굳건히 지키고 바르게 생활하겠습니다 선정수행을 생활화하여 마음을 고요히 하겠습니다 경전을 읽고 공부하여 지혜를 닦겠습니다 저희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부처님! 부디 이 모임이 큰 성과가 없을지라도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저희들에게 용기와 힘과 끈기를 주시옵소서 오늘 이 기도에 동참한 법우들이 항상 건강하고, 가정은 평안하며, 뜻하는 일마다 뜻대로 이루게 하시되, 저희 법우들의 행복은 또한 모든 중생의 안락으로 회향하게 하소서 마하반야바라밀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자애경 1 유익한 일에 힘쓰고 항상 평온을 유지하겠습니다 근면하고 정직하고 청정하며 온순하고 부드럽고 겸손하겠습니다 2 만족할 줄 알고 공양하기 좋아하며 분주하지 않고 생활이 간소하며 고요함을 유지하고 지혜를 닦으며 거만하지도 비굴하지도 않겠습니다 3 비난받을 일은 애초에 하지 않으며 모든 중생이 안락하고 평화롭고 행복하기를 바라겠습니다 4 살아 있는 생명이면 어떤 것이건, 움직이거나 움직이지 않거나, 길거나 크거나 중간이거나 짧거나 작거나 비대하거나, 5 보이거나 보이지 않거나 멀거나 가깝거나 이미 있거나 앞으로 태어날 것이거나, 모든 중생들이 안락하고 평화롭고 행복하기를 바라겠습니다 6 서로 속이지 않고 얕보지도 않으며, 분노하거나 증오하지 않으며, 어떤 경우에도 남의 고통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7 마치 어머니가 하나밖에 없는 자식을 목숨으로 보호하듯이 모든 생명을 향해 가없는 자애를 키워나가겠습니다 8 온 세상에 대해, 위로든 아래로든, 앞으로든 뒤로든 옆으로든, 원한도 적의도 없이 무량한 자애를 닦아나가겠습니다 9 서 있을 때나 앉아 있을 때나 누워 있을 때나 깨어 있는 한 자애의 마음을 굳게 지키겠습니다 10 나쁜 견해에 빠지지 않고 계행을 지키고 정견을 바로 세워 번뇌를 모두 여의어 반드시 열반을 성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