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축성 위염 과 장상피화생 l 위염의 종류 l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 ※위축성 위염 - 위샘(위액을 분비하는 샘)이 손실 어 위 점막이 얇아진 상태 - 내시경 시 창백한 회백 색조의 점막으로 보임 - 점막 주름이 평탄하게 얇아지고 점막하 혈관들이 보이기도 함 - 대개 위각(짧게 굽어진 부분)에서 시작 - 근위부(식도)와 유문부(십이지장) 양 쪽 방향으로 진행 - 위산 분비 감소 ※장상피화생(화생성 위염) - 염증 반응이 오래 지속돼 위 점막의 정상적인 구조물 파괴 → 그 자리가 소장이나 대장의 점막과 유사한 세포들로 바뀌는 현상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 추적관리가 필요한 이유 - 위암 발생 상대 위험도 만성위축성위염 : 약 6배 장상피화생 : 약 10~20배 - 임상에서 드물지 않게 관찰 But 모두 위암으로 발전하지는 않음 - 대부분 위암 환자에게서 발생 - 우리나라는 위암 유병률이 높아 1년 간격으로 추적관찰 권고 ※증상 · 아래와 같은 증상 있다면 내시경 검사 꼭! - 소화불량, 속쓰림, 역류증상, 매스꺼움과 소화기 증상 보이는 경우 - 연하곤란, 연하통 있는 경우 - 흑색변과 같은 위장관 출혈 증상 나타날 경우 - 빈혈 관련증상 있을 때 - 위암 가족력 있는 경우 ※ 잠깐! 참고하세요 - 우리나라에서는 아래와 같이 권고 “증상 없지만 40세 이상이면 위암 조기 발견 위해 2년에 한 번씩 위내시경검사 받을 것” “고위험군(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 등)에 속하면 담당 의사 판단에 따라 검사 간격 조절 가능” ▲ 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 진단 받은 경험 있으면 담당 의사와 추적 내시경 검사 주기 정하는 것이 바람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