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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펀치] 꼬여버린 文-尹 회동…박상혁·이영 '한판토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여의도펀치] 꼬여버린 文-尹 회동…박상혁·이영 '한판토론' ■ 방송 : [여의도펀치]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박상혁 민주당 의원, 이영 국민의힘 의원 여야 의원들의 뜨거운 정치토론 [여의도 펀치] 시간입니다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영 국민의힘 의원 나오셨습니다 [질문 1] 윤석열 당선인,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대한 의지가 굉장히 강합니다 이전 후보 지역을 돌아보고 직접 발표까지 나섰는데요, 윤 당선인이 내세웠던 다양한 공약 중에서 '집무실 이전'을 1호 실천 공약으로 이렇게 힘주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질문 1-1] 집무실 이전에 대한 반대 의견으로 이전 비용, 촉박한 시간, 의견 수렴 부족 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윤 당선인은 '국민과의 약속', '소통'이라는 점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는데요, 여론조사 결과로는 집무실 이전에 대해 국민들이 그렇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진 않거든요? [질문 2] 청와대는 "집무실 이전 반대가 아니라 안보 우려에 대해서 협의하자는 것"이라며 발목잡기 우려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청와대의 협조가 있어야만 집무실 이전이 가능한 상황인데요, 청와대가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 배경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질문 3] 윤석열 당선인이 대선에 승리한 지 벌써 2주가 지났는데요, 그 사이 '집무실 이전' 이슈로 윤석열 당선인이 내세웠던 다른 공약이 모두 묻혀버렸습니다 지금의 상황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4] 민주당은 집무실 이전을 두고 '칼사위, 대참사'라며 굉장히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역대 최소 득표율 차로 패배한 민주당이 딴지를 거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는데요, 새 정부의 출범을 위해서는 거대 야당이 되는 민주당도 협조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질문 5] 지난 16일 두 사람의 회동 결렬 소식이 전해진 이후 아직까지 일정이 잡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윤 당선의 측근으로 알려진 권성동 의원이 "집무실 이전 조율이 안 되면 두 사람이 만날 필요가 없다, 이 정도면 대선 불복"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권 의원의 얘기, 두 분이 전혀 다르게 받아들이셨을 것 같습니다? [질문 6] 집무실 이전을 포함해 인사, 사면론 등에서 좀처럼 거리가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만나서 격의 없는 대화로 시원하게 풀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고요, 반대로 만났다가 오히려 견해차가 더 깊어지면 관계를 돌이킬 수 없을 거라는 시선도 있는데요, 두 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문재인 #윤석열 #청와대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