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 황세옥 (가사ㅇ) 1995
때로는 가깝게 느껴지고 한편은 멀게도 느껴지고 애인이라 하기엔 내가 너무 손해 같고 그냥 친구라 하기엔 우린 너무 친하지만 너에게서 다른 여자 얘기듣고 살며시 질투도 느껴지고 며칠전 나의 미팅 파트너 얘기하면 넌 못들은체 해도 너의 마음 나도 알아 나는 어쩜 너를 사랑하는 걸까 너도 속맘은 나를 사랑하는 걸까 이런 아리송한 너와 나의 사일 이젠 정리해야지 하면 (정리안돼) 농담반 진담반으로 얘기해 우린 친구와 연인의 중간쯤 주말엔 극장도 같이 가고 모르는척 나는 네게 기대지만 애인이라 하기엔 그 느낌이 너무 작고 그냥 친구라 하기엔 그 느낌이 너무 커 어쩌다 너의 전화 멀어지면 살며시 배신감 느껴지고 내가 먼저 전화하면 너는 담담한척 해도 당황하는 그 목소리 너의 마음 나도 알아 나는 어쩜 너를 사랑하는 걸까 너도 속맘은 나를 사랑하는 걸까 이런 아리송한 너와 나의 사일 이젠 결론내야지 하면 (결론없어) 농담반 진담 반으로 얘기해 우린 친구와 연인의 중간쯤 나는 어쩜 너를 사랑하는 걸까 너도 속맘은 나를 사랑하는 걸까 이런 아리송한 너와 나의 사일 이젠 정리해야지 하면 (정리안돼) 농담반 진담 반으로 얘기해 우린 친구와 연인의 중간쯤 농담반 진담 반으로 얘기해 우린 친구와 연인의 중간쯤 친구와 연인의 중간쯤 친구와 연인의 중간쯤 친구와 연인의 중간쯤때로는 가깝게 느껴지고 한편은 멀게도 느껴지고 애인이라 하기엔 내가 너무 손해 같고 그냥 친구라 하기엔 우린 너무 친하지만 너에게서 다른 여자 얘기듣고 살며시 질투도 느껴지고 며칠전 나의 미팅 파트너 얘기하면 넌 못들은체 해도 너의 마음 나도 알아 나는 어쩜 너를 사랑하는 걸까 너도 속맘은 나를 사랑하는 걸까 이런 아리송한 너와 나의 사일 이젠 정리해야지 하면 (정리안돼) 농담반 진담반으로 얘기해 우린 친구와 연인의 중간쯤 주말엔 극장도 같이 가고 모르는척 나는 네게 기대지만 애인이라 하기엔 그 느낌이 너무 작고 그냥 친구라 하기엔 그 느낌이 너무 커 어쩌다 너의 전화 멀어지면 살며시 배신감 느껴지고 내가 먼저 전화하면 너는 담담한척 해도 당황하는 그 목소리 너의 마음 나도 알아 나는 어쩜 너를 사랑하는 걸까 너도 속맘은 나를 사랑하는 걸까 이런 아리송한 너와 나의 사일 이젠 결론내야지 하면 (결론없어) 농담반 진담 반으로 얘기해 우린 친구와 연인의 중간쯤 나는 어쩜 너를 사랑하는 걸까 너도 속맘은 나를 사랑하는 걸까 이런 아리송한 너와 나의 사일 이젠 정리해야지 하면 (정리안돼) 농담반 진담 반으로 얘기해 우린 친구와 연인의 중간쯤 농담반 진담 반으로 얘기해 우린 친구와 연인의 중간쯤 친구와 연인의 중간쯤 친구와 연인의 중간쯤 친구와 연인의 중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