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현행 거리두기 3주 연장…유흥시설 집합금지 명령

[경기]현행 거리두기 3주 연장…유흥시설 집합금지 명령

오는 11일 종료 예정이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다음 달 2일까지 3주 더 연장됩니다 정부는 수도권 2단계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유지하고, 유흥주점은 영업정지를 뜻하는 집합금지 조치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수도권의 노래연습장과 헬스장,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은 당분간 현행 오후 10시까지 유지하지만 감염 확산 상황에 따라 오후 9시로 앞당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