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여행, 바흐의 고향, 마틴루터의 발자취를 따라 아이제나흐와 보름스 여행(Traveling to Worms and Eisenach in Germany)](https://poortechguy.com/image/jjXIkgqcnAM.webp)
독일여행, 바흐의 고향, 마틴루터의 발자취를 따라 아이제나흐와 보름스 여행(Traveling to Worms and Eisenach in Germany)
#독일여행 #아이제나흐 #보름스 #마틴루터 #종교개혁 #Eisenach # Worms #바르트부르트성 #양지꽃이사 #보름스대성당 마틴루터, 그는 1517년 "모든 성인의 날" 밤에 면죄부 판매에 반대하는 95개조의 논제를 비텐베르크 당 문 앞에 걸었다 그날은 제성절로 카톨릭에서 행해지는 성자칭호를 받고 죽은 사람들에게 기도하며 신유의 축복을 위해기도하는 날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날을 택해 이 일을 행하게되었다 그 후 마틴루터는 이곳에서 1521년 3월에 교황으로부터 교서를 받은후 파문당했다 또한 1521년 5월에는 황제로부터도 파문을 당하고 만다 그리고 위험한 처한 마틴루터를 위해 작센주 선제후 프리드리히는 ‘납치극’을 벌여 루터를 그의 영지 바르트부르크(Wartburg) 성채로 피신시켰다 루터는 이 성채에서 가명을 쓰고 머리와 수염을 길게 길러 변장을 한 채 10개월 동안 도피생활을 했다 이 기간은 루터에게는 시련의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