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레네시몬(3)십자가의길이란 무엇인가?#기초신앙#말씀 #십자가의길](https://poortechguy.com/image/jlcXmeSFKo4.webp)
구레네시몬(3)십자가의길이란 무엇인가?#기초신앙#말씀 #십자가의길
제 팔처, 십자가의 길, 구레네 사람 예수님을 도와 십자가를 짐 구레네의 시몬은 상황의 희생자로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그는 유월절을 지내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왔을 가능성이 크며 아마도 가까이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서는 거의 몰랐을 것입니다 성경은 시몬이 예수님께서 못 박히실 십자가 지는 것을 도운 이후, 그에 대해 언급하고 있지 않으므로, 우리는 구레네 사람 시몬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로마 군인들의 도우라는 명령을 받고 시몬은 거부하지 않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당면한 상황에 비추어 볼 때 시몬의 목숨 또한 위협을 받았을 것이 틀림 없습니다 기꺼이 자신의 십자가를 지셨던 예수님과는 달리, 시몬은 그것을 지도록 붙들렸거나 강요당했습니다 크리스천으로서 우리는 바울이 권고한 바와 같이 그리스도의 고통에 기꺼이 동참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디모데후서 일장팔절 제 구처, 십자가의 길,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의 여인들을 만나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려 끌려가시는 길에서 울고 있는 여인들과 제자들을 만났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사람들에게 예수님 당신을 위해 울지 말고, 예루살렘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악을 생각하면서, 그들 자신과 자녀들을 걱정해야 한다고 주의를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엄청난 고통과 개인적인 수모를 겪으시면서도 자기 자신을 위해 근심하신 것이 아니라 평생의 죄로 인해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질 위험에 처한 사람들의 생명과 영혼을 근심하셨습니다 오늘날의 크리스천들도 같은 경계 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이 세상을 위한 근심이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헌신과 순종보다 앞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국 시민인 우리의 초점과 관심은 그 나라에 맞춰져야 합니다 제 십처, 십자가의 길,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심 사건이 일어난 지 이천여 년이 지난 지금에도, 예수님의 손과 발을 뚫은 대못이 십자가 나무에 박히고, 그 십자가 위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마지막 숨을 거두신 예수님 곁에서 그저 무기력하게 서 있을 수밖에 없었던 순간에 예수님과 가장 친밀했던 자들이 느꼈을 공포를 상상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랑했던 사람들과 제자들은 그 당시 일어났던 일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아직 완전하게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이러한 인간의 악행이 거룩한 목적의 결과이며 그리스도를 믿게 될 모든 자들의 구원을 위해 계획된 것이었음을 아직 알지 못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할 수 있을까요?,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습니다 제 십일처 십자가의 길, 예수님께서 믿음을 고백한 강도에게 당신의 나라를 약속하심 예수님 옆에 같이 못 박힌 강도는 예수님의 삶이 여기서 끝나지 않을 것이며, 예수님께서 물질적 세상을 초월하여 영원한 약속으로 들어가실 것이며, 인류에게 그 약속을 주시기 위해 오셨다는 개념을 파악하고 있었을것입니다 그 강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에 의해 낙원에 들어간 첫 번째 사람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강도에게 하나님의 아들을 받아들이고 믿었으므로 그날 예수님과 함께 낙원에 있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박해하고 저주했던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믿음을 갖게 하듯이, 이는 사람이 자기 행위에 의해서가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것의 분명한 예가 됩니다 제 십이처 십자가의 길, 십자가 위의 예수님께서 당신의 어머니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심 예수님께서는 돌아가시는 순간에도 자기 자신보다 다른 사람의 필요를 우선시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제자 요한에게 자기 어머니를 보살펴 드리라고 사심 없이 부탁하셨습니다 죽음을 포함하여 예수님의 전 생애는 우리로 하여금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에 따르며, 내 필요보다는 다른 이들의 필요를 우선시해야 한다는 본을 보여 주었습니다 역경 속에서도 기꺼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견디고 다른 이들을 위해 신실하게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진정한 크리스천 삶의 특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 십삼처 십자가의 길,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심 예수님께서 숨을 거두신 순간, 사람과 성소를 분리시켰던 성전의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그 사건을 보고 그것이 옛 언약의 종말과 새 언약의 시작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던 모든 유대인들은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사람은 이제 더 이상 죄 때문에 하나님과 분리되는 고통을 겪을 필요가 없으며, 죄 사함을 위해 기도하며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삶과 희생적인 죽음은 죄의 장벽을 허물었으며, 사람으로 하여금 은혜로 말미암는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제 십사처, 십자가의 길, 예수님께서 장사되었음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고 십자가에서 내려지신 다음, 아리마데의 유대인 마을에서 온 요셉이란 사람이 제공한 무덤에 안치되셨습니다 공교롭게도 요셉 또한 산헤드린에 속해 있었으나, 그는 예수님의 재판과 십자가 처형에 대해서는 반대했습니다 요셉은 예수님을 성경에서 말하는 메시아로 몰래 믿고 있었지만, 자신의 믿음이 공개적으로 알려지는 것에 대해서는 두려워했습니다 요셉은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후 빌라도에게 가만히 가서 예수님의 시신을 달라고 요구했으며, 이후 제대로 된 장사를 치러 드릴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위대한 희생은 사람의 죄를 위한 속죄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죽음을 물리치고 이긴 승리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희생이 없었다면 죽음은 죄의 저주 아래 태어난 모든 인간들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이 되었을 것입니다 죄는 그 자체로 피할 수 없는 형벌을 지니고 있으며, 그 형벌은 사망입니다 우리의 창조주께서는 정의롭고 공의로우시기 때문에 죄값이 지불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정의로우실 뿐만 아니라 사랑과 긍휼 또한 많으시기에, 우리가 죄 값을 지불하지 않으면 영원히 죽을 것을 아시고, 그 죄값을 치르기 위해 당신의 독생자를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는 십자가 위에서 죽어가는 순간에도 하나님께 무지로 인해 자기를 죽인 자들의 용서를 구하셨던 예수님의 말씀 속에 아주 잘 드러납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과 법에 순종하여 완전히 내려 놓기를 꺼리는 것은 지식과 지혜의 부족 때문이라고 일축하기 쉽습니다 그러한 일축은 십자가 위에 예수님을 매달았던 그 참사가 오늘날도 여전히 인류에게 만연해 있는 같은 무지를 극복할 수 없는 자들에게 또한 영적 참사가 된다는 점에서 아이러니합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희생을 통해 가능하게 하신 구원의 선물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죄 많은 인간은 확실히 하나님의 지혜로부터 사람을 분리시키는 반항적인 무지와 죄로 인해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구독 알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