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다음주 아세안ㆍAPEC 정상회의 위해 출국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문 대통령, 다음주 아세안ㆍAPEC 정상회의 위해 출국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문 대통령, 다음주 아세안ㆍAPEC 정상회의 위해 출국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주 수요일부터 엿새 동안 싱가포르와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합니다 동아시아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차례로 참석해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설득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강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김의겸 / 청와대 대변인] "문재인 대통령은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와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1월 13일부터 18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싱가포르와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합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아시아권 국가들과의 정상외교를 위해 다음주 수요일 출국합니다 문 대통령은 먼저 싱가포르를 찾습니다 나흘 동안 동아시아 정상회의를 포함해 동남아국가연합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입니다 문 대통령은 아세안 국가와의 북핵 공조를 골자로 한 신남방정책을 알릴 예정입니다 [김의겸 / 청와대 대변인]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의 노력을 설명하면서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 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 아세안 일정을 마치면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디지털 미래 대비'를 주제로 하는 올해 APEC에서 문 대통령은 우리 경제정책 기조인 혁신적 포용국가의 의미를 설명하고 비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정상회의 기간 주요 국가 정상과 양자 회담도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유럽에서도 ASEM을 포함한 다자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안보리 상임이사국 정상들을 만났습니다 이번 순방에서도 많은 나라의 정상과 만나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협력을 구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강민경입니다 kmk@yna co 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