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새마을금고 1500억원대 부당대출 또 터졌다…감정가 부풀리고 노숙자 동원

[단독] 새마을금고 1500억원대 부당대출 또 터졌다…감정가 부풀리고 노숙자 동원

[앵커] 새마을금고에서 1500억원대 대규모 부당대출 사고가 또 터졌습니다 한 임원급 직원이 브로커와 짜고 부동산 담보의 가치를 부풀려 한도 이상의 대출을 해줬습니다 이들은 부풀린 대출금을 나눠 가졌는데, 해당 금고는 1년 넘게 이런 사실을 몰랐습니다 오서영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신당동에 있는 한 새마을금고입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