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줄이 짧아서' 설악산 암벽에 고립된 2명 2시간 만에 구조 / YTN

'밧줄이 짧아서' 설악산 암벽에 고립된 2명 2시간 만에 구조 / YTN

어제 오후 1시쯤 강원 설악산 적벽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37살 A 씨와 25살 B 씨 등 2명이 공중에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환동해특수대응단 산악구조대는 헬기를 투입해 이들을 2시간여 만에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적벽 정상에서 내려오던 중 밧줄이 짧아 공중에 고립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8...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