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한국기행 - 또 걸어보길 4부 보물 찾아왔습니다

[Full] 한국기행 - 또 걸어보길 4부 보물 찾아왔습니다

하늘에서 보면 화살이 꽂힌 활처럼 생겼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보령 ‘삽시도’ 삽시도가 품고 있는 세 가지 보물을 찾아 여행작가 박성호 씨가 나섰다 삽시도 바다를 눈에 담고 소나무 숲 향기를 맡으며 걸을 수 있는 삽시도 둘레길 둘레길을 걷다 보면 삽시도의 보물을 만날 수 있게 된다는데~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보물은 섬 안의 섬 면삽지 밀물 때는 섬이었다가 썰물 때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썰물 때만 나타나는 또 하나의 보물이 있으니~ 바로 밀물 때는 바닷속에 잠겨있다가 썰물 때 깨끗한 샘물을 뿜어낸다는 신비의 샘 물망터가 그 주인공! 물망터 샘물로 목을 축였다면 이제 황금 곰솔을 만날 시간! 삽시도에 딱 한 그루만 있다는 황금 곰솔은 ‘황금’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일출과 일몰 때 더 황금빛을 띤다는데~ 보물찾기 여정은 바다로 이어진다 제철 맞은 문어잡이 배에 오르는 박성호 씨! 싱싱한 자태 뽐내는 바다의 보물, 문어 한 마리에 선장도 박성호 씨도 함박웃음! 새로운 길에서 만나는 청춘의 기록, 여행작가 박성호 씨와 함께 떠나는 삽시도 보물찾기! 그 여정이 시작된다 #한국기행#또걸어보길#충남보령#‘삽시도#신비의샘#물망터#황금곰솔#일출과일몰#문어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