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가 8차례 송금"…무기수와 변호사 사이 오간 돈, 이유는? / SBS / 현장탐사 디테일
9년째 교도소에 왕진을 다니는 치과의사 김 모 씨는 지난해 손해 배상 청구 소장을 받았습니다 원고는 과거 임플란트 치료를 해줬던 무기수 이 모 씨 이 씨는 2014년 여고생을 살해하고 암매장한 이른바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의 주범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10년째 복역 중인 인물입니다 이 씨는 치료가 잘못돼 고통받고 있다며, 100만 원의 손해 배상을 청구했습니다 소송 대상에는 치과 의사 김 씨뿐만 아니라, 법무부 장관까지 포함됐습니다 또한 다른 재소자와 법무부, 교도소를 상대로 무차별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씨의 사건 중 절반 이상을 수임한 변호사가 모두 A 씨였는데 교정당국은 두 사람 사이에 미심쩍은 돈거래가 있었던 정황을 확인하고 두 사람을 위계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무기수 이 씨와 변호사 A 씨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그 내막을 현장탐사팀이 취재했습니다 #SBS뉴스 #현장탐사 #현장탐사디테일 #변호사 #감방생활 #여고생살인사건 ☞더 자세한 정보 #SBS뉴스 #실시간 #뉴스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X(구: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