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클립 - 154|신앙은 변화가 목적이 아니다|서울서머나교회|김성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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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전체 설교 듣기 ✝ 로마서 06 삼상 2:8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이게 뭐냐 하면? 이스라엘의 구원의 현실을 묘사해놓은 거예요 그런데 뭐라 그러느냐 하면? 진토에서 일으키고 거름더미에서 꺼낸다 그러죠? 시 113:7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무더기에서 드셔서 이 사무엘서의 내용을 시편 기자가 인용한 거예요 그대로 여기에서 죄인의 상태를 진토 아파르라고 하고요 또 거름더미 아쉬포트라고 하죠 여기서 아파르란 단어는 아담의 재료로 쓰였던 먼지 티끌 땅 흙이란 단어예요 이 아파르가 그리고 이 아쉬포트! 거름더미라고 번역이 된 아쉬포트는 똥이에요 쓰레기란 단어예요 이게! 말라기에 나오는 그 단어와 똑같은 단어예요 똥! 그러니까 구원 전의 모든 존재는 뭐라 그러는 거예요? 아파르 아쉬포트 흙! 땅! 먼지! 쓰레기! 똥이라는 거요 이게 다 뭡니까? 죽어 있는 거예요 유익한 모든 것이 빠져 있는 상태! 그것이 우리의 모습이라 말입니다 그런 것들은 그냥 구원의 은혜 아래에서 쓰레기요 똥으로 발각되면 되는 거예요 쓰레기가 조금 나은 쓰레기가 있고 조금 못난 쓰레기가 있습니까? 똥이 변화되어 봐야 어떻게 변화될 수 있어요? 아무리 변화되어 봐야 똥인 거예요 그게 지금 여러분이 입고 있는 이 옛 육신이라니까요 그런데 우리는 자꾸 이걸 변화시키려고 하는 거죠? 내 안의 예수가 드러나게 해야 되는데 나를 변화시켜 나를 자랑하고 싶어 하는 거! 요게 인간들의 죄성인 거예요 그렇게 우리가 죽은 자로 드러나야 우리를 덮는 은혜가 돋보이게 되는데 우리는 그걸 못 참아요 자존심이 상해서 #서머나교회 #김성수목사 #1분말씀 #오늘의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