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 드론부터 KF-21 무인 편대기까지! 공중전 판도 '확' 바뀐다. Ep167 ☆본게임2ㅣ국방홍보원](https://poortechguy.com/image/kkQb0zcMeJ4.webp)
스텔스 드론부터 KF-21 무인 편대기까지! 공중전 판도 '확' 바뀐다. Ep167 ☆본게임2ㅣ국방홍보원
우크라이나 전쟁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소형 드론을 자폭 무기와 정찰 임무 도구 등으로 광범위하게 사용해, 역사상 첫 드론 전쟁으로 불리고 있다 이에 우리 군도 현대전 패러다임의 변화로 스텔스 형상 소형 드론을 강원도 동부 전선 지역에 실전 배치했다 2022년 12월 26일, 북한의 소형 드론 침투 도발 사건으로 ADD에서는 대응 차원으로 약 32억 원을 투입해 북한 전 지역을 정찰·감시할 수 있는 스텔스 형상 소형 드론 100대를 제작해 드론 작전 사령부에 인도했다 이외에도 우리나라는 한국형 전투기 KF-21을 호위할 저피탐 무인 편대기를 본격 개발 중이다 KF-21과 MUM-T 체계를 활용할 계획인 이 드론은 계획대로만 진행된다면 실전에서 KF-21을 비롯한 유인 전투기의 생존성과 전투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북한의 도발을 원천봉쇄할 수 있는 공중전의 핵심전력이 될 것이다 AI 과학기술강군으로 도약하는 우리 군의 첨단 드론 기술을 알아본다 [167회 본방야사] 이스라엘은 어떻게 드론 최강국이 되었나? 현대 드론 최강국은 미국과 이스라엘을 꼽을 수 있다 이스라엘의 무기 수출 비중에서 드론은 25%로 1위를 차지하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 수출 중이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드론의 시작은 장난감 무선 조종 비행기와 카메라로 시작했다고 한다 제3차 중동전쟁에서 이집트의 시나이 반도를 점령한 후 방어하기 위해 이스라엘은 이집트군의 움직임을 정찰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때 한 장교가 장난감 무선 조종 비행기와 카메라를 사용해 정찰을 건의했지만, 몇 번의 정찰 이후 묵살당하게 된다 이후 군 수뇌부의 생각을 바꾸게 되는 사건이 벌어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