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ㆍ이모 살해 10대 '마약성분 약물 복용' 진술

어머니ㆍ이모 살해 10대 '마약성분 약물 복용' 진술

어머니ㆍ이모 살해 10대 '마약성분 약물 복용' 진술 어머니와 이모를 살해한 혐의로 19살 A군을 조사 중인 대전 유성경찰서는 A군이 이달 중순 마약 성분이 든 약물을 복용한 뒤 이상 행동을 보였다는 아버지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군이 실제 약물을 복용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유전자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무직상태인 A군은 지난 21일 오후 4시 30분쯤 대전시 유성구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와 이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