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보건소 직원 2명 코로나19 확진...보건소 폐쇄 / YTN
서울 서대문보건소에서 근무하던 직원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보건소 건물이 폐쇄됐습니다 서울 서대문구는 오늘(28일) 오전 서대문보건소 직원 2명이 양성 반응을 보여 낮 1시부터 보건소 시설을 전면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청 관계자는 확진된 2명은 보건소 건물 안에서 근무하던 직원으로 코로나19 관련 업무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건물 안 소독 작업은 마쳤고, 외부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는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벌이면서 밀접접촉자를 분류한 뒤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희재[parkhj0221@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