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기 '尹 비속어 논란' 사과 요구에 "팩트가 중요" / YTN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도중 비속어 발언 논란 사과 요구에 민심보다 중요한 게 팩트라며 사실상 사과를 거부했습니다. 김 실장은 국회 운영위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 당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라는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김 실장은 윤 대통령을 지칭하며 말한 사람이 아니라고 했고, 또 실제로 그렇게 한 게 아니라는 사람도 있다면서 반박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9월 미국 뉴욕 순방 도중 비속어를 말하는 것 같은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이 됐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1...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