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부당지원' 삼양식품ㆍ삼양목장 과징금
'계열사 부당지원' 삼양식품ㆍ삼양목장 과징금 계열사를 부당지원한 삼양식품이 수혜업체와 함께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습니다 공정위는 삼양식품이 21년 간 계열사인 대관령 삼양목장에 인력과 차량을 무상으로 대줘 20억원 정도를 지원한 사실을 확인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억2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또 삼양목장에도 과징금 1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공정위가 모기업으로부터 부당지원을 받은 계열사를 함께 제재한 것은 지난해 2월 개정 공정거래법 시행 이후 처음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