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장토론] 주52시간 근무제 보완책…기업계 vs 노동계 입장은?
[앵커] 정치 사회적으로 논란이 뜨거운 이슈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보는 맞장 토론 시간입니다 오늘은 정부가 지난 11일 발표한 '주 52시간 근무제 보완책'을 놓고 찬반 의견이 크게 엇갈리고 있는 중소 기업계와 노동계의 입장 집중적으로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출연자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제 오른쪽에 이주호 민주노총 정책실장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제 왼쪽에 이태희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일자리 본부장입니다 내년 1월 1일부터 5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에 주52시간제가 적용됩니다 그런데 이를 보완할 입법 작업이 국회에서 속도를 내지 못하자 고용노동부가 보완책을 발표했습니다 핵심은 중소기업에 1년 간의 계도기간을 부여하기로 한 것입니다 중소기업계는 대안이 제시됐다는 점에서 환영하고 있고, 노동계는 '"정책 후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토론 시작하겠습니다 ■ 인터뷰의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JTBC 아침& (06:57 ~ 08:30) / 진행 : 이정헌 · 정부, 계도기간 1년 부여…입장은? · 주 52시간제, 1월부터 중소기업 확대 적용 · 탄력근로제 입법 막히자…정부, 대책 마련 · 중소기업, 계도 기간 '1년' 충분한가? · 특별연장근로 요건 완화, 각계 입장은? · 현행 재해·재난 시 특별연장근로 허용 · 특별연장근로 인가사유 확대…우려점은? · 외국 인력 지원 20% 상향 조정 검토 · 문 정부 '고용노동 정책' 평가는? · 대기업 '주 52시간 근무제' 정착 됐나? · 정부 정책, 더 보완해야 할 부분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기사 전문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