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어쩌면 그 이상, 눈물 나는 김진수의 월드컵 도전기

8년 어쩌면 그 이상, 눈물 나는 김진수의 월드컵 도전기

[미디어유스 / 곽성호 기자] 2013년 아직 여드름기가 가시지 않은 22살의 청년이 대표팀에 소집된다 일본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뛰는 왼쪽 풀백 김진수는 2013년 홍명보 당시 국가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고 자신의 첫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2013 동아시안컵 무대에서 치르게 된다 이후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쭉 받게 되면서 차기 이영표라는 별명이 그를 따라다니게 되고 이후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앞둔 월드컵 대표팀에 최종 승선하기에 이른다 본문기사 더보기 미디어유스 곽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