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회(대전, 정승귀) l CTS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대전제일교회에서 제105회 총회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앞선 예배에서 예장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는 “교회의 힘은 우리의 믿음을 가지고 어려움 가운데 기도하며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라며, “총회를 섬기게 되면 추락한 하나님의 이름이 다시 거룩하게 회복하는데 귀하게 쓰임 받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소견발표회에서 목사부총회장 단독 후보로 출마한 류영모 목사는 “개교회주의와 물량주의를 벗어나 희망의 총회와 한국교회를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장로부총회장 단독 후보 박한규 장로는 “코로나19의 극복과 총회 산하 기관의 협력, 총회장의 정책과 사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류영모 목사/예장통합 목사부총회장 후보 SOT 박한규 장로/예장통합 장로부총회장 후보 한편, 제105회 총회 부총회장 소견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한 번만 열렸으며, 발표회 실황을 예장통합 총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