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전도서12장]](https://poortechguy.com/image/lOj5ZdlVhIY.webp)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전도서12장]
전도서 12장 -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찬송가 187장 비둘기 같이 온유한) 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전도서는 생각을 바꾸고 삶의 방향을 바꾸며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바꾸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 땅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앉아보고 가장 많은 부를 누려보고 최고의 지혜를 가져 본 솔로몬 왕이 창조주를 기억하지 않는 모든 것은 ‘헛되다’는 것을 깨닫고 전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머리가 하얗게 되고 노안이 와서 글자가 보이지 않을 때가 오기 전에 창조주 하나님을 붙잡아라 합니다 해와 달과 별들이 빛을 읽고 땅이 무너지고 땅위의 모든 것이 완전히 소멸하는 그날이 닥치기 전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 하십니다 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8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마지막 주님 오시는 그 때에는 육체는 흙으로 영은 영의 주인이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 전에 창조주를 기억하여야 됩니다 땅이 무너지고 땅위의 모든 것이 소멸하는 그 날이 되면 땅의 모든 것이 다 무너지고 소멸 할 때에 오직 하나님의 약속만 남을 것입니다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일의 결국’ 전도서를 마감하는 결론과 같은 말씀입니다 ‘일’ 전도서의 말씀을 다 보았지요? 라는 말입니다 전도서를 다 읽었다면 이제 결론적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의 마땅한 ‘본분’입니다 전도서는 ‘하나님 없는 모든 것은 헛되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마지막 하나님 심판대 앞에 섰을 때 모든 것이 헛되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심판대 앞에서 우리가 자랑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우리 눈에는 누구는 의롭고 누구는 악하다 하겠지만 해 아래 있는 우리는 의인이든지 악한 죄인이든지 다 결국 멸망하여 죽을 부정한 자들입니다 내가 우매하고 무지하며 짐승과 같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구하는 자가 지혜자입니다 그래서 지나치게 지혜자가 되지 말고 지나치게 의인이 되지 말라는 것은 스스로 의인이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솔로몬 왕이 말하고 있는 지혜는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지혜의 말씀 교회에 주시는 책망과 경고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될 것입니다 야고보서 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정성을 다하여 예배해도 그 예배를 통하여 세상에서 평안하고 부요하기를 바라는 것은 가인의 예배이고 우상숭배입니다 날마다 새벽마다 기도하여도 그 기도를 통하여 세상에서 평안하고 부요하기를 구한다면 바리새인의 기도요 우상에게 구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예배가 거룩한 것이 아니라 거룩하신 하나님을 구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것이 거룩한 예배입니다 기도가 거룩한 것이 아니라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 거룩한 기도입니다 아무리 많은 헌금과 십일조를 한다고 하여도 그 헌금을 통하여 하나님이 더 많은 것으로 갚으시기를 바라는 것은 우상숭배입니다 복을 빌며 하나님께 바치지만 하나님은 받지 않았다 하시고 마지막 그 날에 도무지 알지 못한다 하실 것입니다 마태복음 25:40, 45-46 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46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말씀을 지키는 것은 가서 우리도 우리 주변에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것이 우리를 구속하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이요 우리들의 마땅한 본분이라 할 것입니다 육의 양식으로는 구제와 봉사라 할 수 있고, 영의 양식으로는 전도와 선교라고 하겠습니다 잠언에서는 하나님을 알고 경외하는 것이 참 지혜 자이며, 하나님 아닌 것을 잡는 것이 미련한 자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전도서는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는 우리의 모든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하나님 없는 것은 모두 허무하고, 공허하며, 소망이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그것이 ‘마지막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된다 ’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세상의 모든 것을 가졌던 솔로몬의 고백은 곧 자신의 모든 것들이 하나님 아닌 것을 잡으려 하고 하나님 앞에서 모두 헛된 일만 하였다는 것을 알고 ‘나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나는 죄인중의 괴수입니다’라며 눈물로 회개로 철저한 자기 부정에서 나오는 참회의 외침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의 모든 것이 헛된 것뿐입니다 이 헛된 것들에서 회개하며 하나님께로 돌이키기를 원합니다 들을 귀 있는 사람은 성경이 교회에 주시는 책망과 경고의 말씀을 듣기를 원합니다 이스탄불중앙교회(Beylikdüzü Kilisesi) #전도서 #전도서12장 #매일성경 #경산중앙교회 #shorts #매일한장 #매일예배 #다시읽는성경 #waychurch #헛되고헛되며헛되니 #way-church #웨이처치 교회 다니며 우상숭배 하는 사람 정성을 다해 예배해도 그 예배를 통하여 세상에서 평안하고 부요하기를 바라는 것은 가인의 예배이고 우상숭배입니다 날마다 새벽마다 기도하여도 그 기도를 통하여 이 땅의 것을 구한다면 바리새인의 기도요 우상에게 구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예배가 거룩한 것이 아니라 거룩하신 하나님을 구하는 것이 거룩한 예배입니다 기도가 거룩한 것이 아니라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 거룩한 기도입니다 아무리 많은 헌금과 십일조를 한다고 하여도 그 헌금을 통하여 이 땅의 것을 구하는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예배하며 하나님께 바치지만 하나님은 받지 않았다 하시고 마지막 그 날에 내가 너를 알지 못한다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