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둘째주 간추린 구로 뉴스

2021년 10월 둘째주 간추린 구로 뉴스

한 주간의 구로구 소식입니다. 제25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비대면 표창장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표창은 모범 어르신 16명, 어르신 복지 기여자 14명, 모범 경로당 17개소에게 표창패가 수여됐습니다. 최근 증가하는 건설현장 내 집단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건설공사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 행정명령을 시행합니다. 검사는 17일 까지이며, 건설공사장 소재지 또는 거주지 인근 보건소 선별진료소나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가능합니다. 교통사고와 범죄를 한 번에 예방하는 ‘구로형 스마트폴’을 어린이보호구역 4곳에 설치했습니다. ‘스마트폴’은 보행신호 음성안내 장치가 설치돼 있으며, 무단횡단하거나 적색신호 시 정지선을 이탈하면 경고 음성을 송출합니다. 주민 편의를 위해 목감천 개봉교 부근에 화장실을 설치했습니다. 구는 범죄예방을 위해 화장실의 세면대와 각 칸마다 구로 경찰서와 연결되는 안심 비상벨을 설치하고, 입구에는 안심 비상벨 설치를 표시하는 LED채널도 부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