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가게 하나 없는 척박한 산골, 5대째 살아온 300여 년 된 고향 집으로 돌아왔다.│한국기행│#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22년 2월 28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봄을 꿈꾸나요 1부 오지라도 괜찮아>의 일부입니다 삼척의 오지 이천리, 가장 깊숙한 골짜기에서 홀로 사는 김희철(67세) 씨가 있다 그가 구멍가게 하나 없는 첩첩산중으로 다시 돌아온 이유는 부모가 물려준 300여 년 된 집 때문 까마득한 조상부터 5대째 산 집은 디딜방아, 설피 등 오래된 물건이 많은데, 늘 쓸고 닦는 바지런한 주인 덕분에 모든 물건이 반질반질 윤이 난다 고향에 돌아오니 어머니의 품속처럼 편안하다는 희철 씨 어릴 때 산골의 유일한 간식거리인 칡을 캐러 산으로 향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봄을 꿈꾸나요 1부 오지라도 괜찮아 ✔방송 일자 : 2022 0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