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임재] "성령충만의 원리와 방법"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 성경 속에 답이 있다성령충만의 원리와 방법
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경 음악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링크 :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몇 년 전에 한 분이 신앙 상담 중에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목사님, 예전에는 신앙이 뜨거웠었는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신앙이 많이 식은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예전처럼 다시 신앙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도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이와 같은 경험을 종종 하곤 합니다 신앙이 뜨거웠던 때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에 이랬던 신앙이 식어지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신앙이 식어지는 것을 넘어 신앙이 냉냉해진 것을 발견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신앙 상담을 요청하신 분도 이런 이유 때문에 상담을 요청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만약 우리가 이런 상황을 경험하게 된다면,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이런 신앙을 반전시킬 수가 있을까요? 어떻게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것처럼 성령으로 충만하게 될 수 있을까요? 이번 시간에는 이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그럼 여러분, 우리의 신앙이 식어져 간다고 느껴질 때 우리는 어떻게 이런 신앙을 다시 회복시킬 수 있을까요? 여러분 우리가 이것에 대해 나누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원리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먼저 성령충만의 원리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무엇이냐? 여러분 우리는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있던 사람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는 것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행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여러분 성경은 마가다락방에 모였던 사람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더 주목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이들이 오순절날 성령충만을 받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이들이 다시 모여 성령의 재충만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행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여러분 우리가 이 말씀들을 통해 알 수 있는 성령충만의 원리가 무엇이냐? 그것은 우리가 성령의 충만을 받을 수 있지만 이것이 소진될 수도 있고, 또한 다시 재충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신앙이 뜨거울 때가 있고, 식어질 때가 있습니다 즉, 우리의 신앙이 성령으로 충만할 때는 뜨겁지만, 충만이 소진 될 때는 신앙이 식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느냐? 이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라 이럴 때는 제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다시 성령의 재충만을 받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럴 때 우리의 신앙이 빨리 회복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이러한 원리를 모르기에 자신의 식어진 신앙을 보며 “나도 열정적인 때가 있었는데”하면서 과거의 첫사랑만 그리워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하길 원하시는데, 우리는 어떻게 성령의 충만할 수 있을까요? 이제부터 이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첫 번째로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경험하기 원한다면, 먼저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러분 사도행전에 보면 오순절 마가다락방에서 성령님이 임할 때는 충만하게 임하십니다 그런데 여러분, 똑같이 성령님이 임하시는데, 고넬료와 주위 사람들에게는 성령이 어떻게 임하셨는지 아십니까? 성경은 이때 성령이 충만히 임했다고 하지 않고, 단지 성령이 부어졌다고 표현을 했다는 것입니다 [행10:45-46]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그러면 여러분, 왜 성령님이 임하실 때 어떤 때는 충만하게 임하시고, 또 어떤 때는 단지 부어지심으로 임하셨느냐? 그것은 사람들이 성령에 대한 태도와 자세가 달랐기 때문입니다 오순절마가다락방에 모인 사람들은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을 갈망하며 기다리며 간구했는데, 고넬료와 주위 사람들은 이렇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만약 성령의 충만을 경험하기 원한다면 이때 우리가 첫번째로 기억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하기 원한다면, 반드시 성령충만에 대한 “갈망”과 간구와 기도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또 우리가 두 번째로 기억해야 할 것은 무엇이냐? 그것은 성령님이 왜 성령충만을 부어주시는지에 대한 분명한 목적과 이유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분들은 성령충만을 구할 때, 어떤 황홀경이나 좋은 느낌을 얻기 위해 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구할 때는 성령충만이 채워지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왜요? 왜냐하면, 이러한 모습은 성령님이 성령충만을 부어주시고자 하는 목적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성령님이 성령충만을 부어 주실 때는 이에 대한 분명한 이유와 목적이 잇습니다 그럼 이것이 무엇이냐? 성령님은 이러한 목적을 위해 성령충만을 부어주십니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러분 성령님이 어떤 목적으로 성령을 충만하게 부어 주시느냐? 우리가 복음을 전하고 사역과 하나님이 맡겨주신 일을 잘 감당하는 것을 돕기 위해 성령충만을 부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저는 청년 시절 때, 복음을 전할 때가 있었습니다 청년팀이 하나가 되어 아파트에서 전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파트에게 가장 복음을 전하려는데 사람들이 문 자체를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문뜩 마음 속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무시를 받으면서까지 꼭 복음을 전해야 하나’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곧바로 이런 생각을 지우고 ‘사람들이 어떻게 나오든 상관없이 복음을 전하자 만약 준비된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이 만나게 해주시겠지’라며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때 신기한 일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열집, 스무집, 서른집을 하면서 제 안에 성령으로 충만해는 것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여전히 사람들이 문은 제대로 열어주지 않았지만 이러한 것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내 안에서는 어떻게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 흘러 넘쳤고, 전혀 힘도 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당시 백 집 넘게 방문을 하면서 고등학생 한 명을 영접시켰지만, 저는 이때 성령이 충만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왜 많은 분들이 성령충만을 구하지만 왜 쉽게 성령충만을 경험하지 못할까요? 그것은 많은 경우 성령님과 다른 목적을 가지고 성령충만을 구하기 때문입니다 그저 황홀경이나 좋은 느낌을 갖도록 하기 위해 성령충만을 구할 때, 이럴 때는 성령충만이 부어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이 성령충만을 부어주실 때는 복음을 전하는 것을 돕기 위해, 사역을 돕기 위해, 하나님이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성령충만을 부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직장이나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성령충만을 구할 때,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을 위해 성령충만을 구할 때, 이럴 때 보다 쉽게 성령충만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성령충만을 원할 때 세 번째로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성령의 충만은 내 안의 그릇의 크기만큼 부어진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내 그릇이 국그릇만 하다면, 성령이 충만하게 부어질지라도 국그릇만큼만 부어진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내 안의 그릇이 크다면, 그 크기만큼 성령이 충만하게 부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이유로 성령이 충만하게 부어졌다 할지라도 우리의 그릇이 작다면 그만큼 충만의 소진이 더 빨리 오게 되는 것입니다 반면 우리의 그릇이 크다면 충만의 소진이 더디게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충만을 구할 때, 우리가 성령충만을 갈망하고 간구해야 하지만, 또한 우리의 안의 그릇도 키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 우리는 이러한 그릇을 어떻게 크게 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 사도 바울을 갈라디아서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육체의 소욕과 성령이 서로 대적한다고 말입니다 여러분 이게 무슨 말이냐? 만약 우리 안에 육체의 소욕, 죄성, 세상적인 것이 커지고 강해지면, 이로 인해 성령의 통치는 작아지게 됩니다 반대로, 육체의 소욕이나 죄성, 세상적인 것이 작아지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이럴 때 성령의 통치가 커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육체의 그릇이 크면 성령충만이 작게 부어질 밖에 없고, 성령의 통치의 그릇이 커지면 성령충만이 강하게 부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나 바울과 같이 강한 성령의 통치를 받고 있던 사람에게 성령충만이 부어졌을 때는 충만함이 강력하게 임했기에 이들을 통해 성령의 능력과 권능까지도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행 4:8-22, 13:9-11) 여러분 성경은 말합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말입니다”고 말입니다 여러분 혹시 우리 가운데 신앙이 식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냉냉해졌다고 느끼는 분들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다시 성령님 앞으로 나가 성령의 재충만을 구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재충만을 통해 신앙이 회복되며, 또한 이것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